신농민 ‘새 훈춘 탐색’으로 문화관광에 동력 부여

2025-05-08 08:47:29

5.1절 휴가를 앞두고 훈춘시에서 이색적인 문화관광 선전활동이 열렸다. 훈춘시 수변협(戍边侠)신농민전자상거래창업련맹에서 ‘신농민 새 훈춘 탐색’ 문화관광 조력 선전 계렬활동을 펼치고 혁신적인 ‘숏트립+문화관광’ 모식으로 변경도시의 문화관광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었다.

올 들어 훈춘시는 혁신적으로 ‘신농민 계획’을 실시하면서 서부계획 대학생자원봉사자당위를 주체로 훈춘시수변협신농민전자상거래창업련맹을 설립하여 저령화, 현지화, 전문화된 신농민대오를 힘써 구축했다. 이번 활동에서 훈춘시 여러 향진의 젊은 인재들 속에서 선발된 ‘신농민’ 코기러기들이 주역이 되여 ‘련맹’ 총부에서 숏트립 전문양성에 참가한 뒤 조를 나누어 창작활동을 펼치면서 관광명소에서 훈춘의 자연풍경과 인문내포를 전면적으로 구현함으로써 5.1절 휴가 선전 열기를 부추기고 문화관광의 새로운 활기를 불러일으켰다.

방천풍경구에서 자원봉사자들은 ‘한눈에 3국을 바라보는’ 경이로운 경치에 렌즈 초점을 맞추고 그 속에 력사이야기와 수변문화를 녹여내 화면마다 두터운 력사적 정감과 독특한 변경매력이 가득 담기게 함으로써 관객들이 스크린을 뚫고 머나먼 변경의 풍토인정을 체득하고 격앙된 수변가를 듣게 했다. 북경에서 온 대학생자원봉사자 장말은 “훈춘의 력사문화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 렌즈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의 독특한 정취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실크로드 발해고진에서 당대 번화한 성황이 자원봉사자들의 렌즈를 통해 서서히 펼쳐지면서 무형문화 수공예의 정교한 기술과 력사의 두터운 내포를 서로 잘 어우러지게 하고 와스또크환락섬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로 넘치는 건축물과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단란한 정경이 렌즈에 담기면서 즐거운 분위기가 생생하게 전해진다. 훈춘동북범표범자연과학보급관에서 동북범 보호에 관련된 이야기가 렌즈를 통해 생동하게 구현되면서 관객들에게 대자연에 대한 경외와 보호 정서를 전달한다…

료해한 데 따르면 이렇게 알심 들여 제작된 숏트립은 5.1절 휴가 전에 여러 숏트립 플랫폼에 ‘신농민 새 훈춘 탐색’, ‘5.1절에 훈춘에서 볼 만한 곳은?’, ‘천연적인 훈춘’ 등 해시태그를 달고 발표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이 훈춘에 관심을 가지고 훈춘을 방문하면서 변경도시의 독특한 매력을 체험하게 된다.

훈춘시수변협신농민전자상거래창업련맹 관련 책임자는 련맹은 ‘신농민’을 뉴대로 현실적, 창조적인 숏트립 창작을 통해 훈춘의 변경 운치, 생태보호 성과, 향촌 무형문화유산 등 특색을 구현함으로써 변강 안정, 공고, 흥변부민의 새 장을 엮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만강뉴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