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9일발 신화통신 기자 오우 임군] 9일, 중국인민은행이 5000억원 규모의 봉사소비와 양로 재대출을 설립해 금융기구가 숙박 음식, 문화체육오락, 교육 등 봉사소비 중점분야와 양로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도록 격려하고 인도한다고 발표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9일 중국인민은행은 봉사소비 공급을 확대하고 봉사소비 수요를 진작시키기 위해 봉사소비와 양로 재대출 설립 관련 사항에 관한 통지를 발부해 봉사소비와 양로 재대출의 규모는 5000억원이고 년리률 1.5%이며 기한 1년이고  최대 2회 연장할 수 있으며 최장 사용기한은 3년을 초과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소개에 따르면 봉사소비와 양로 재대출의 지급 대상은 국가개발은행, 정책성 은행, 국유상업은행, 중국우정저축은행, 주식제 상업은행 등 21개의 전국성 금융기구와 북경은행, 상해은행, 강소은행, 남경은행, 녕파은행 등 5개의 체계성 중요 금융기구에 속하는 상업은행들이 포함된다. 정책은 2027년말까지 집행된다.

중국인민은행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6개 금융기구는 대부금지급 여부와 대부금 지급 조건을 자주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정책지원분야에 부합되는 대부금에 대해서는 26개 금융기구가 분기별로 대부금 원금의 100%에 좇아 중국인민은행에 재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