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9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강이 9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 사회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부분적 성, 자치구, 직할시 ‘15.5’시기 경제사회발전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학습, 관철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5.5’시기에 대한 당중앙의 단계적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자각적으로 표와 표를 대조하며 여러 분야의 목표와 임무를 합리적으로 확정하여 당중앙의 전략적 의도를 충분히 구현해야 한다. ‘15.5’시기 경제, 사회 발전의 중점사업을 깊이있게 계획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서둘러 구축하여 경제의 지속적인 호전을 촉진하고 당지 실정에 맞게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켜 공동부유를 안정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조사연구를 강화하고 여러 면의 의견과 건의를 광범위하게 청취하여 계획편성에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회의는 자유무역시험구 건설의 질 제고와 효익 증대를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자유무역시험구 건설은 새시대에 개혁개방을 추진하는 중요한 전략적 조치이다. 자유무역시험구가 국제 고표준 경제무역규칙과 접목하는 것을 지지하고 제도적 혁신 강도를 한층 더 높이며 서비스무역을 발전시키고 데이터의 다국간 류동을 편리하게 하는 등 면에서 선행 선시하며 차별화 탐색을 전개하여 하루빨리 일련의 돌파적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당지 실정에 맞게 개혁 임무의 권한부여를 확대하고 산업발전의 실제수요에 근거하여 지역배치 범위를 최적화하고 조정하며 성숙된 자유무역시험구의 승격을 안정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회의는 국가급 경제기술개발구의 개혁과 혁신을 심화하는 관련 조치를 연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가급 경제기술개발구의 개혁과 혁신을 깊이있게 추진하여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으로 심층 개혁과 고품질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관리제도 개혁을 심화하고 ‘한가지 일을 능률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기업의 반영이 두드러진 난점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토지, 인재, 자금 등 요소 보장을 강화하고 지원정책과 부대조치를 제정하여 국가급 경제기술개발구의 발전을 위해 더 좋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정무데이터 공유조례(초안)>를 심의, 통과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데이터 안전을 확보하는 토대에서 데이터 장벽을 뚫어 공공서비스가 더욱 보편적이고 편리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전국 일체화 정무 빅데이터 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자원의 융합, 응용을 추진하며 사회관리와 산업생태에 더 많은 에너지를 부여하고 경제발전에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주입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국가 수상교통 안전감독관리 및 구조체계 배치계획(2025─2035)’을 연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대화 수상교통 안전감독관리와 구조체계를 서둘러 건설하고 부문과 지방의 조률과 련동을 강화하며 중요장비와 관건기술 혁신을 강화하고 사회자본이 중대 감독관리 구조공정 대상에 참여하도록 조건을 마련하여 교통강국 건설에 튼튼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 일부 지방에서 안전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교훈이 심각하며 안전생산은 한시라도 방심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실시하고 각측의 책임을 한층 더 다지며 특히 ‘방지’에 더 큰 힘을 기울여 위험요소에 대한 조사를 착실히 전개하고 중점령역, 중점장소와 중점문제에 대해 더욱 목적성 있는 조치를 취하여 중특대 안전사고의 발생을 단호히 방지, 억제하며 인민대중의 생명 재산 안전과 사회 전반의 안정을 확실하게 수호해야 한다.
회의는 또 기타 사항을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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