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훈춘시에서 2024년도 향촌진흥 인재들에게 직함 증서를 수여하여 향촌인재의 혁신, 창업 활기를 일층 불러일으키고 향촌진흥 인재 보장을 든든히 했다. 2024년, 훈춘시에서 31명의 향촌진흥 인재가 직함을 획득했는데 그중 5명이 고급 직함, 8명이 중급 직함, 18명이 초급 직함을 획득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직함 증서 발급 사업을 잘하기 위해 훈춘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은 향(진)에 심입해 향촌 인재들의 수요를 자세하게 료해하고 고차원 인재 분류 및 인정, 귀향창업기지 건설, 창업담보대출 등 관련 정책을 해석해줌과 아울러 그들에게 정밀 봉사를 제공했다.

고급 농업경제사로 평의된 훈춘시 주씨꿀벌양식전문합작사 책임자 주츰은 “올해 봉군 번식이 잘되여 작황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선도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자신의 전문특기를 리용해 더 많은 촌민들을 치부에로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향촌인재 직함 평의는 장기간 기층에 뿌리를 내리고 일정한 규모의 경영에 종사하는 농민, 농장 경영자, 농민합작사 선줄군, 농촌 수공업자, 민간 예술가, 기술능수, 농촌 창업혁신 선줄군, 전자상거래 경영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관련 직함평의 사업을 깊이있게 실시하는 것을 통해 이들이 농업기술 보급, 향촌진흥 발전 등 분야에서 시범, 인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격려하고 있다.

　　두만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