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민영경제촉진법>이 정식 시행되여 민영경제의 건강하고 질서 있는 발전을 위한 법치의 토대를 더욱 견고히 한다. 이에 비추어 공안기관은 경찰업무 혁신을 강화하고 법치공안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민영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수호할 방침이다.
공안기관은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충분히 활용하여 지능경찰업무플랫폼, ‘전문+기제+빅데이터' 신형 경찰업무 운영모델을 구축하며 데이터의 통합과 분석을 통하여 관련 기업의 위험에 대해 능률적으로 사전에 경고한다. 각종 기업 관련 불법범죄행위를 엄격히 타격하고 공평한 시장질서를 유지하며 기업의 권익을 침해하는 계약사기나 직무침해 등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엄격하고 신속하게 타격한다.
민영기업 주변의 치안환경 정돈을 강화하고 안전위험요소를 신속히 제거하여 기업의 생산과 경영에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한다. 공안정무봉사 개혁을 심화하고 기업 관련 행정심사비준 절차를 간소화하며 과학수단을 통해 업무 능률성을 높여 민영기업 건설에 편의를 제공한다.
동시에 공안기관은 봉사의식을 적극적으로 강화하고 정기적인 소통기제를 구축하며 기업에 심입해 실제 수요와 어려움을 조사하고 기업의 안전예방 및 내부관리 등에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경찰업무일군의 자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경찰업무 혁신의 활력을 높이는 토대이다. 공안기관은 민영경제 관련 법률과 정책에 초점을 맞춰 전문양성을 실시해 경찰업무일군의 봉사능력과 집법수준을 제고한다.
인민공안보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