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주 및 연길시 ‘로인들 새 물건 바꾸기, 지능화로 안전수호(银龄焕新·智守安康)’ 적령화 상품 사회구역 전시회가 연길시 뢰봉광장에서 열렸다. 주민정국, 주상무국에서 주최하고 주로령사업위원회판공실, 연길시민정국에서 주관한 이번 활동은 로인들을 위한 교류플랫폼을 구축해 정책 료해와 상품 체험을 통해 로인들의 재택양로 안전성과 편리성을 착실히 향상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번 전시회 활동에 주내, 주외 9개의 기업이 참가해 100여가지 상품을 전시한 가운데 건강검측, 지혜양로, 적령화 재택 개조 등 다양한 적령화 상품들이 로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진적인 지능화 설비부터 실용적인 보조기구들까지 기업들은 상세한 상품설명과 직접적인 체험을 결부해 로인들의 관심을 끌었고 로인들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보면서 지능화 양로 상품들을 자세히 료해했다.
이 밖에 중국로령사업발전기금회는 ‘명륜지능 AI 수호계획’ 프로젝트로 이번 활동에 800개의 다기능 지능시계를 기부했는데 지능시계는 전 주 60세 이상 간병인, 환경미화원 등 특수군체들에 무료로 발급하게 된다. 이번 전시회 활동은 7월까지 전 주 각 현, 시에서 순회 전시를 하면서 전 주 로인들의 지능화 양로를 위해 다양한 상품과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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