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11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효결 고경] 11일,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생태환경부는 대외에 2025년 전국 에너지 절약 선전주 및 전국 저탄소의 날 활동을 전개한다고 발표했다. 통지에 따르면 올해 전국 에너지 절약 선전주는 6월 23일부터 29일까지이며 활동주제는 ‘에너지 절약 능률 향상, 신에너지로 선도’이다. 전국 저탄소의 날은 6월 25일이며 활동주제는 ‘탄소 중립의 선봉자, 록색으로 미래 주도’이다.

통지에 따르면 전국 에너지 절약 선전주기간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는 관련 부문과 단위와 함께 활동주제를 둘러싸고 형식이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한 선전교양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생태우선, 절약, 록색저탄소 발전 등 리념과 관련 기술지식의 과학기술 보급 선전을 강화하고 전사회적 에너지 절약, 탄소 감소 의식과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전국 에너지 절약 선전주기간 관련 부문과 단위는 탄소배출 정점 도달, 탄소중립 중대 선포 5돐, 에너지 능률 표식제도 시행 20돐 등 관건 시기를 둘러싸고 에너지 절약 및 탄소 감소 사업의 중점에 초점을 맞추어 ‘새로운 대규모 설비갱신과 소비품 이구환신’ 정책의 실시 성과, 공업분야 에너지 능률 향상, 건축분야 에너지 절약 및 탄소 감소, 교통운수의 록색저탄소 전환, 절약형 기관 건설, 농업농촌 에너지 절약 및 배출 감소, 제품 탄소 발자국 경험 보급, 에너지 절약 기준 표식, 록색저탄소 지식 보급 등 주제 선전 활동을 조직, 전개한다.

　　전국 저탄소의 날 당일, 생태환경부는 관련 부문 및 단위와 함께 선전 주제를 둘러싸고 기후변화 대응의 중점 사업을 주요 내용으로 하여 ‘온라인+오프라인’ 선전활동을 전개하며 저탄소 발전리념을 깊이있게 선전하고 기후변화 대응 지식을 보급하며 대중의 저탄소 의식을 높이고 탄소 감소, 오염 감소, 록색 확대, 성장을 협동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여러 관련 부문과 각 지역에서 활동주제와 선전 중점을 둘러싸고 사업실제와 결부해 내용이 풍부한 저탄소 선전활동을 전개하도록 격려하며 전사회가 광범위하게 참여하여 록색 저탄소 발전을 촉진하고 록색 생산생활 방식의 형성을 추동하는 것을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