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적십자회 ‘광명행’ 의료구제 애심활동 가동
5일, 연변의 백내장 환자들을 위한 ‘광명행‘ 구제대상 가동식이 연길에서 열렸다.
주적십자회는 연길시아이얼안과병원과 손잡고 약소계층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광명행’ 의료구제 애심활동을 전개하여 환자들에게 희망을 가져다주었다.
연길시아이얼안과병원 총책임자 송봉위는 전문적인 의료기술과 공익자원을 통합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우리 주 백내장 환자들에게 전문의료진을 구성하여 안전한 의료구제를 실시할 뿐만 아니라 매 환자에게 500원의 보조금을 지원하여 환자들이 시력을 회복하고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을 약속했다.
주적십자회 당조 서기 박일선은 이번 구제대상은 중요한 민생실사중 하나로서 빈곤가정 환자들에게 광명을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가정경제 부담을 실제적으로 경감시키기 위함이라고 밝히면서 주적십자회는 앞으로도 애심기업과 구제대상의 교량역할을 실제적으로 발휘하여 엄격히 각종 대상 요구에 따라 자금관리를 규범화하고 감독을 강화하여 기부금이 모두 요긴한 곳에 쓰이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란화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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