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길림성당위 선전부에서 지도하고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뉴스중심, 상무인서관, 길림동북아출판미디어그룹유한회사에서 련합으로 주최,길림성신화서점그룹유한책임회사에서 주관한 2025 길림 “꿈의 날개를 펼쳐” 《신화자전》 공익행동이 우리 주에 진입하여 화룡시 투도진학교에서 《신화자전》 장학금 설립 및 화룡향촌열독중심 제막식을 가졌다.
전국정협 위원이며 상무인서관 당위 서기, 집행리사인 고청, 길림성당위 선전부 부부장 왕적,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길림본소 소장 공해천,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장대붕, 길림동북아출판미디어그룹유한회사 총경리 포성화, 길림동북아출판미디어그룹유한회사 총경리조리 소소, 길림성신화서점그룹유한책임회사 리사장 시뢰장 등이 활동에 참석했다. 장대붕이 활동을 사회했다.
행사 현장에서 주최측은 총액이 15만원에 달하는 《신화자전》 장학금을 설립하였는데 품성과 학업이 우수한 화룡시의 중소학생들을 장려, 지원하는 데 사용하여 현지 교육사업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게 된다. 활동은 동시에 화룡시 투도진학교,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에 가치가 25만원에 달하는 5000권의 도서를 기증함과 아울러 사생들에게 도서를 기증하는 행사 및 《신화자전》 APP 기증식을 가졌다.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뉴스중심 뉴스방송부의 강휘 등 9명 사회자가 《백년 심포니아》를 랑송했다.
고청은 축사에서 “조국의 수도 북경에서 탄생한 《신화자전》은 새 중국의 첫번째 현대 한어자전으로서 70여년 동안 여러 세대의 중국인들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하면서 “이번 행사에서 기증된 《신화자전》 장학금과 도서가 변강의 중소학교 교육사업에 기여하고 더 많은 향촌학교 아이들에게 꿈의 날개를 달아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왕적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길림성당위 선전부는 시종일관 습근평문화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각 분야의 자원을 통합하여 향촌진흥, 교육진흥, 문화진흥의 강력한 합력을 형성할 것이다. 학생들이 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소중히 여기고 《신화우전(新华宇典)》과 각종 도서자원을 잘 활용하여 독서를 통해 지혜를 키우고 학습을 통해 리상을 수립하며 과감히 담당하고 어려움을 견뎌내며 기꺼이 분투하는 새시대의 훌륭한 소년으로 힘써 성장함으로써 장래에 고향발전, 길림진흥, 강국건설에 힘을 기여할 것을 희망한다.
포성화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장학금 설립과 향촌열독중심 건설을 통해 학생들이 시야를 넓히고 견식을 넓히며 글 속에서 지식의 힘을 느끼고 책향기 속에서 원대한 리상을 키워 고향을 건설하고 나라에 이바지하는 동량이 되고 강국건설의 뜨거운 실천 속에서 인생의 화려한 꽃을 활짝 피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
료해한 데 따르면 ‘꿈의 날개를 펼쳐’ 활동은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뉴스중심, 상무인서관 및 각지 출판발행그룹 등 단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계렬공익 브랜드활동으로 기초교육을 위해 복무하고 전민열독을 추동하며 향촌진흥에 조력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선후하여 섬서, 내몽골, 사천, 복건, 감숙, 강서 등지에서 여러차례 공익활동을 개최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길림성에서 이 같은 활동을 거행했다.
의식이 끝난 후 랑송표현에 참여한 사회자들은 화룡시 투도진학교의 여러학급에 들어가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독서 공유 수업을 했으며 수업이 끝난 뒤에는 학생들과 함께 바줄당기기, 바드민톤경기 등 활동을 가졌다.
활동 당일에 ‘꿈의 날개를 펼쳐’ 책향기 가정 진입 등 활동도 펼쳐졌다.
장굉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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