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북경대학교 청년교원 위동혁의 건강문제가 국내 소셜플랫폼에서 이슈로 떠올랐다. 북경대학교 수학과학학원, 북경국제수학연구중심의 해당 책임자는 이에 응답하면서 학자들이 전심전력으로 학문에 전념할 수 있는 조용한 환경을 잘 보호하여 위동혁이 다른 일에 신경 쓰지 않고 교수 과학연구 사업에 종사할 수 있게 할 것을 호소했다.

최근 위동혁은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개설하고 자신을 소개하는 짧은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위동혁의 일부 치아가 빠진 모습이 보였는데 많은 네티즌들이 이 상태를 보고 그의 건강에 우려를 표했다. 북경대학에서 교원건강에 관심을 돌릴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최근 3년간 위동혁은 매년 학교에서 조직한 건강검진에 참가했다. 구강건강에 주의하라는 의사건의가 있었을 뿐 기타 건강검진 결과는 정상이였다. 위동혁의 구강건강 정황에 대해 학교와 학원은 늘 관심했고 전에 여러차례 사람을 파견하여 위동혁을 배행해 병원진찰을 받았다. 의사가 진찰하고 치료방안도 제시했다. 향후 학원과 중심에서 계속 그가 적극적으로 치료받도록 도울 예정이다.

북경대학에서는 위동혁에 대한 대중의 관심에 감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학교에서 본인의 의지와 생활습관을 존중하는 토대에서 사업, 생활, 의료 등 면에서 충분한 관심을 돌리고 상응한 보장도 배치할 것이라고 표했다.

33세의 위동혁은 현재 북경대학교 수학과학학원의 조교수, 연구원으로 사업하고 있다. 북경대학을 졸업 후 학교에 남아 줄곧 수학 면의 연구와 교수에 종사했다. 위동혁은 비교적 강한 수학 분석과 계산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요 연구령역은 편미분방정식, 기하분석 등이다. 전에 이미 국제수학간행물에 여러편의 론문을 발표하고 ‘잠재력이 풍부한 청년학자’라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중한 수학능력과 소박한 개인 이미지로 하여 네티즌들로부터 ‘위신’(韦神)으로 불리운다.

위동혁의 개인 소셜계정 팬 보유수는 9일까지 2300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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