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방송에 접속한 여러분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어떻게 좋은 꿀과 진짜 꿀을 잘 분별할 수 있는지 한번 들어보세요…” 10일, 오후 룡정시 전자상거래공공서비스쎈터의 ‘신전자상거래·흥변부민’ 2호 생방송실에서 룡정시 신전자상거래산업 ‘흥변부민’ 시범촌 생방송팀 2기 양성에 참가한 두 학원이 한창 틱톡 관중들에게 고향의 진품인 동북특유의 원산지 천연 피나무꿀을 열정적으로 소개하고 있었다. 카메라 앞에서 그들은 류창한 언어로 자신감 있게 고향의 진귀한 천연 피나무꿀의 제품가치를 소개하고 있었다.

료해한 데 따르면 길림성 신전자상거래 부민공정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변경지역 전자상거래 발전 동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룡정시 상무국과 외사국은 올해 6월초 전문생방송팀 양성계획을 정식으로 가동했다.
룡정시상무국 전자상거래과 과장인 리광자는 “이번 양성의 핵심목표는 ‘능력 부여’라며 체계화 강의를 통해 변경 촌민들이 자주적으로 생방송실을 구축하고 팀끼리 분업 협력하며 본지 농특산물을 고능률적으로 보급하고 최종적으로 판매액을 끌어올리는 핵심능력을 장악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며 “올해 이미 두번째로 전자상거래 전문생방송팀 양성을 했다.”고 소개했다. 그중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2기 양성반은 룡정시 개산툰진, 삼합진, 백금향의 45명 대학생 서부계획자원봉사자 및 3명의 촌간부를 대상으로 하고 양성내용에는 제품 메인그래픽 시각디자인, AI 보조 사진영상 생성기술, 록막생방송 전문기획 등 내용이 망라되고 있었다.
전자상거래 전문생방송팀 양성과 관련해 룡정시전자상거래협회 회장이며 이번 양성반 강사인 로사주는 “현재 학생들의 학습열정이 고조되고 출석률이 거의 만원이다.”며 “협회는 후속 조치로 맞춤화 심층 양성을 제공하고 제품 공급사슬을 뚫으며 각 촌에 심입하여 일대일의 정확한 지도를 진행함으로써 기능이 진정으로 뿌리를 내리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룡정시 개산툰진 회경촌에서 온 대학생서부계획자원봉사자 기세걸(25세)은 “양성반에서 특별 초빙한 강사들로부터 생방송실 구축, 짧은 동영상 운영부터 제품 화술에 이르기까지 많은 기능을 배웠다.”며 “돌아간 후 반드시 새롭게 배운 기능으로 회경촌의 아로니아말랭이, 아로니아꿀, 다래 등 특색 농산물을 널리 홍보하여 촌 집체경제 증수와 향촌진흥에 기여할 것이다.”고 신심 가득히 말했다.
피나무꿀의 맑은 향기로부터 스크린 앞에서 흘린 학원들의 땀방울에 이르기까지 룡정시의 ‘흥변부민’ 실천은 한창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엔진을 빌어 가속적으로 전진하고 있으며 한패 또 한패의 본토 생방송인재들이 끊임없이 성장함에 따라 변경마을의 특색 농산물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이제 더 넓은 시장을 포용하게 될 것이다.
글·사진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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