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중의문화 학교 진입, 건강리념 학생 성장 동반’을 주제로 훈춘시중의병원이 훈춘시제2실험소학교와 공동으로 건립한 중의문화 학교 진입 실천교육기지가 6일 제막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훈춘시중의병원과 훈춘시제2실험소학교는 공동으로 중의문화 학교 진입 활동을 한 학기 동안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훈춘시제2실험소학교는 중의문화 학교 진입 실천교육기지 제막을 계기로 ‘꼬마중의’ 동아리를 정식으로 건립함과 아울러 매주 목요일, 금요일 오후에 훈춘시중의병원 의사가 강의하는 두시간의 리론강의, 약재식별 및 전통치료법 체험 등 내용이 들어있는 중의약문화수업을 설치했다. 동시에 학기마다 ‘가정중의 실천’ 가족활동을 조직하여 중의문화의 학교 및 가정 진입을 추동함으로써 건강리념이 아이들의 성장을 동반하게 하고 중의문화가 청소년들 가운데서 전승, 발전되도록 조력한다.
이날 현장에서 훈춘시위생건강국 당조 서기이며 국장인 왕영생과 훈춘시교육국 당조 서기이며 국장인 우효동이 중의문화 학교 진입 실천교육기지를 제막하고 훈춘시중의병원 당위 서기 김광이 훈춘시제2실험소학교 당총지 서기 관위동에게 기지의 간판을 수여했으며 훈춘시제2실험소학교 당총지 부서기이며 교장인 류단단이 훈춘시중의병원 원장조리 류동우에게 과외보도원 증서를 수여했다.
현장에서는 또한 ‘꼬마중의’ 동아리 전시도 했는데 훈춘시중의병원 원장조리 류동우가 ‘꼬마중의’ 동아리 학생들에게 생동한 중의약지식수업을 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중의약의 독특한 매력을 가까이서 느끼게 했다.
훈춘시중의병원 당위 부서기이며 원장인 려요는 중의문화 학교 진입 실천교육기지의 제막은 중의문화가 학교에 뿌리내리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면서 중의문화 실천교육기지의 제막은 중의약사업을 계승 발전시키고 중의문화 교정 진입을 추동할 데 관한 국가의 지시 정신을 관철, 시달하는 구체적인 행동이고 훈춘시중의병원과 훈춘시제2실험소학교가 손잡고 함께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씨앗을 심는 중요한 리정표로서 훈춘시중의병원은 높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수업활동이 고품질로 완성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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