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병원, 룡정 도문 연길서 초기암 무료검진 실시키로
9일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최근 이 병원의 종양의학중심에서는 룡정시, 도문시, 연길시에서 각각 초기암 무료검진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연변병원에 의하면 이 활동은 10일 룡정시 룡문사회구역 위생봉사중심, 12일 도문시 신화사회구역 위생봉사중심, 19일 연길시 조양천진 중심위생원에서 전개되는데 대중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유방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등 여러가지 암에 대한 무료검진을 실시함으로써 암을 초기에 발견하고 초기에 진단받으며 초기에 치료해 환자와 그 가정의 부담을 줄일 수 있게 하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
연변병원 관련 책임자는 “우리 병원에서는 국내 우수한 의료자원과 연변병원 종양의학중심의 력량을 결합하고 전 주 의료위생기구과 협심해 초기암 검진 봉사체계를 마련하며 광범한 대중들이 암 ‘조기 발견, 조기 진단,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하여 대중들의 건강 인식을 일층 끌어올릴 것”이라 밝혔다.
해당 검진은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병원의 위챗 공공계정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김춘연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终审: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