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 월궁가두 수험생들에게 쾌적한 시험환경 마련
6일, 도문시 월궁가두에서는 대학입학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하며 조용한 시험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도문시 월궁가두 사업일군들은 시험장 주변 상가를 돌면서 ‘대학입시 기간 소음을 방지할 데 관한 창의서’를 배포하면서 시험기간 소음, 환경 위생 문제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주민들의 위챗 그룹에 ‘대학입시 기간 소음을 방지할 데 관한 창의서’를 발송하고 월궁가두 각 사회구역 게시판과 아빠트단지 입구에 제안서를 붙여 ‘시험기간 문명하게 출행하고 소음을 최대한 줄일 것‘을 제안했다.
또 도문시시장감독관리국 집법일군들과 함께 시험장 주변 서점, 문구점, 슈퍼마켓, 음식점 등 20여곳을 돌며 학용품, 식품 등에 관해 안전검사를 펼치고 특히 학교 주변 문구점을 검사하며 학생들이 즐겨 찾는 연필 등 갖가지 학용품 품질이 기준에 부합되는지, 학용품의 합격증, 입고 출처 및 위조품, 불량품이 있는지를 검사했다.
뿐만 아니라 월궁가두에서는 대학입시를 앞두고 각 사회구역 자원봉사자들을 조직하여 쓰레기를 줏고 벽면에 붙여진 광고지를 뜯는 등 시험장 주변 환경을 깨끗이 했다.
김란화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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