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돈화시공안국, 돈화시인민검찰원 및 돈화시인민법원의 사업일군들이 돈화시직업기술학원에 심입하여 2000여명의 교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련의 법치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미성년자 법치교육 및 미성년자 위법범죄에 대한 예방과 치리를 강화함으로써 미성년자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법치 방어선을 구축하고 안전하고 조화로운 교정환경을 조성했다.

법치강연 과정에 공안국, 검찰원 및 법원의 사업일군들은 각각 수사, 검찰 및 재판의 견지에서 학교생활 가운데의 실제 사례와 결합하여 학교폭력 방지, 전신네트워크사기 방지 및 미성년자 위법범죄 예방 등 사회 열점화제를 둘러싸고 법률지식을 설명했다. 사례설명, 련동유희 및 상황 체험 등 다양한 형식으로 광범한 학생들이 행위의 경계를 명확히 하고 자기보호 능력을 강화하며 옳바른 조치로 자신의 인신안전과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하고 법을 알고 법을 준수하고 법을 사용하도록 교육하고 인도했다.

강연이 끝난 후 공안, 검찰, 법원의 사업일군들과 학교의 지도자 및 교원들은 미성년자 보호 교육 등 내용을 둘러싸고 좌담을 가지고 미성년자 보호에 관한 경험과 방법을 서로 교류하면서 련동보호 역할을 발휘하고 법치선전교양의 형식과 내용을 끊임없이 풍부히 하며 학생의 사상품덕 교육을 강화하고 근원 예방에 중시를 돌리며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미성년자의 건강한 성장을 함께 수호할 것을 명확히 했다.

돈화시 공안국, 검찰원, 법원은 공동으로 법치교육활동을 전개하여 미성년자 법치교육의 합력을 형성함으로써 안전하고 조화로운 교정환경 조성을 힘써 촉진하고 법치교정 건설에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　

마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