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문=신화통신] 일전 ‘오문인의 항일전쟁—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 기념’ 학술년례회의가 오문과학기술대학에서 개최되였다. 항일 영웅들을 기리고 위대한 항일전쟁 정신을 고양하는 데 취지를 둔 학술년례회의는 오문과학기술대학 오문학연구쎈터가 주최했으며 내륙과 향항, 오문 등 지역에서 온 각계 인사 220여명이 참석했다.
오문과학기술대학 학교리사회 부주석 겸 비서장인 진계민은 축사에서 항일전쟁에서의 오문의 독특한 기여를 가일층 발굴하고 오문 인민의 조국과 오문를 사랑하는 정신을 고양하며 오문와 내륙간의 력사 연구와 문화 전승 면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심화시키기를 희망했다.
회의에 참석한 중국력사연구원 부원장 리국강은 학술 연구토론을 통해 위대한 항일전쟁 정신의 시대적 가치를 깊이 탐구, 토론하고 항일전쟁 정신과 시대적 정신의 결합을 추진하여 오문의 젊은 세대들로 하여금 국가의 정체성과 민족자부심을 증강시키며 오문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 조국의 번영부강에 기여하기를 희망했다.
오문기금회 행정위원회 주석 오지량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번 포럼을 개최하는 것은 선인에 대한 깊은 추모이자 문명의 근성에 대한 현대적 질문이기도 하다. 피와 생명으로 쓴 서사시를 명기하고 항일전쟁의 용의를 고양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빛나는 로정에 힘을 실어야 한다.
개막식기간 중국사회과학원 도서관은 중국력사연구원 오문력사연구쎈터에 문헌들을 기증했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와 학자들은 오문인의 항일전쟁, 항일전쟁 시기에 오문으로 남행한 내륙의 학교, 오문 청년들이 광동인민항일유격대 발자취 따라 다시 걷기, 향항 항일전쟁 기념시설의 건립과 사고 등을 중심으로 보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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