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 국방부 본부 습격

2025-06-17 08:00:10

[테헤란 6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소] 수도 테헤란에 있는 이란 국방부 본부가 이스라엘의 습격으로 한 사무실 건물이 파손되였다고 15일 이란 타스님통신사가 보도했다. 한편 이스라엘 군측은 이스라엘군의 새로운 한차례 습격 목표에 이란 국방부 본부가 포함되여있음을 실증했다.

이스라엘군이 이란에 대한 습격을 시작할 무렵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 카츠는 소셜미디어에 ‘테헤란이 불타고 있다’는 모멘트를 올렸다.

타스님통신사의 보도는 국방부를 목표로 한 습격에서 인명피해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보도는 테헤란을 목표로 한 다른 한차례의 습격에서 이란 국방부 국방연구및혁신기구가 습격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국방군은 15일 소셜미디어플랫폼에 글을 발표하여 이스라엘군이 테헤란 및 이란 핵프로젝트 관련 목표에 대한 일련의 광범위한 타격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목표들에는 이란 국방부 본부와 국방연구및혁신기구 그리고 기타 목표들이 포함되여있다.

한편 ‘예루살렘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14일 밤에 이스라엘군은 테헤란 부근의 한 정유회사를 습격하여 큰 화재를 유발했다. 15일 이란 이슬람공화국 통신사는 이란 석유부의 성명을 인용하여 테헤란 정유공장의 “상황은 량호”하며 생산활동이 중단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