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총리, 이란에 대한 확고한 지지 거듭 표명

2025-06-17 08:00:10

[바그다드 6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리군 단부민] 15일, 이라크 총리 알-수다니가 이란 대통령 페제시키안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란에 대한 이라크 정부와 인민의 확고한 지지를 거듭 표명했다.

당일 이라크 총리 공보실이 발표한 성명에 의하면 알-수다니는 전화통화에서 “이라크는 이란의 안전과 안정을 지역 전체의 안전과 안정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표했다. 알-수다니는 전화통화에서 이라크는 충돌이 더한층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라크 령공을 침범하는 이스라엘의 행위를 막기 위해 정부는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노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알-수다니는 이라크는 이스라엘의 침략으로 인해 조성될 결과에 대응하도록 이란에 모든 필요한 원조를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표했다.

성명에 의하면 페제시키안은 이슬람 국가들이 이스라엘의 침략행위와 공공연한 국제법 위반에 마땅히 통일된 립장을 취하여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페제시키안은 이런 행위는 이란을 위험에 빠뜨릴 뿐만 아니라 다른 이슬람 국가에도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지적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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