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쟈와 타이, 국경문제 토론회의 열어

2025-06-17 08:00:10

[프놈뻰/방코크 6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오장위 림호] 14일부터 15일까지 캄보쟈·타이련합국경위원회가 캄보쟈 수도 프놈뻰에서 회의를 열고 량국 국경문제에 관해 토론을 펼쳤다. 이는 12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량국간 련합국경위원회 회의이다.

캄보쟈측이 발포한 공보문서에 의하면 량국 관원은 쌍방이 합의한 경계비의 실제위치에서 경계를 측량하고 획정하기 위해 련합측량조를 파견하는 방안을 토론하고 승인했다. 쌍방은 회의록에 서명했으며 9월에 다시 회의를 열 계획이다.

15일 타이 외교부는 성명을 발표하여 타이와 캄보쟈는 경계를 획정하고 국경의 긴장정세를 완화하는 면에서 진전을 이룩했는바 이번 회의는 중요한 리정표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 타이는 9월에 다음번 련합국경위원회 회의를 주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분쟁이 있는 4개의 국경지역 문제에 대해서는 토론하지 않았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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