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전국 최초의 AI+양로 재활에 초점을 맞춘 업종 공동체가 천진에서 설립되였다. 전국 대학, 기업, 과학연구기구, 업종협회 등 분야의 174개 단위가 공동체에 가입함으로써 건강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었다.

이 공동체는 하북공업대학교, 천진빈해직업학원, 심수과학기술유한회사의 3개 단위가 공동으로 발족했으며 여러 양로 재활기구, 기업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해 공동체가 AI기술을 촉진하고 ‘양로+재활’이라는 2가지 민생분야를 위해 봉사하며 산업과 깊이 융합하는 것을 핵심목표로 결정했으며 교육혁신, 인재양성, 기술연구개발, 산업봉사를 일체화한 공동건설 공유플랫폼을 구축했다.

빈해신구교육체육국 관련 책임자는 2024년말까지 빈해신구의 60세 이상 로인 인구가 24.4%를 차지했는바 현재 양로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 학교, 기업, 연구기관’ 등 네개 부문의 협력을 통해 교육사슬, 인재사슬과 산업사슬, 혁신사슬의 심층융합을 실현하는 것은 인구고령화 국가전략에 대응하는 불가피한 요구일 뿐만 아니라 양로재활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관건적인 경로이기도 하다. 이러한 배경에서 AI+양로재활산학융합공동체의 설립은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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