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스라엘 고용 간첩 1명 처단
[테헤란 6월 16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소 사달제] 16일, 이란이슬람공화국 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관련 법률절차를 거쳐 당일 오전 이란은 이스라엘 정보및비밀경호국(모사드) 소속 간첩 1명을 처단했다.
보도는 이스마일 피크리라는 이 간첩은 모사드와 협력하는 동안 이란의 ‘적’에게 민감한 기밀정보를 제공함과 아울러 그에 대한 대가를 받았으며 이란 안보정보기구는 복잡한 기술적 수단으로 피크리와 모사드의 협력을 적발해냈고 2023년 12월 그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란 경찰측의 소식에 따르면 일전 수도 테헤란 부근의 레이 카운티 경찰측은 모사드 요원 2명을 체포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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