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대 이란 적대행동 반드시 중지해야”

2025-06-18 09:27:14

21개 국가 공동성명 발표


[도하 6월 17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강] 까타르통신사의 17일 새벽 보도에 따르면 까타르, 요르단, 아랍추장국련방, 파키스탄 등 21개 아랍과 이슬람 국가의 외무장관들이 16일 저녁에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은 반드시 이란에 대한 적대행동을 중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동성명은 이스라엘이 13일 새벽부터 이란에 대해 습격을 발동한 데 대해 견책하고 반드시 국가 주권과 령토 완정, 선린우호원칙 그리고 평화적인 분쟁해결을 존중해야 함을 거듭 천명했다. 공동성명은 당면의 긴장한 정세를 완화하고 휴전을 실현하며 충돌을 전면적으로 격하할 것을 호소했다.

공동성명은 각국 외무장관들이 당면의 정세가 전반 중동지역의 안전과 안정에 심각한 후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인정했다면서 마땅히 관련 국제결의에 따라 중동에 핵무기가 없고 기타 대규모의 살상성 무기가 없도록 하는 목표 실현을 추동함과 아울러 모든 지역 국가들이 하루빨리 〈핵확산 금지조약〉에 가입할 것을 독촉했다.

공동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제원자력기구 보장기제의 감독관리를 받는 핵시설을 공격해서는 안된다. 하루빨리 협상궤도에 다시 돌아오는 것이 필요한바 이는 이란 핵계획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경로이다.

각국 외무장관들은 또 당면의 위기가 군사적 수단으로 해결할 수 없다면서 지역 위기를 해결하는 유일한 경로는 외교, 대화를 통해서 그리고 선린우호원칙을 준수하는 것을 통해 국제법과 〈유엔헌장〉에 따라 행사하는 것이라고 거듭 천명했다.

13일 새벽부터 지금까지 이스라엘은 이란 여러 곳에 대해 대규모 공습을 발동했는데 이란 핵시설과 군사목표를 폭격하고 대량의 인원 사상을 초래했다. 그 보복으로 이란은 이스라엘 경내의 부동한 목표에 대해 여러차의 미사일과 무인기 습격을 발동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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