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란 긴장정세 완화 위해 노력해야”

2025-06-23 09:20:32

중국 대표, 국제사회에 독촉


[유엔 6월 20일발 신화통신] 20일 유엔주재 중국 대표 부총이 안보리 중동정세긴급공개회의 연설에서 국제사회가 최선을 다해 화해를 권유하고 대화를 촉진함으로써 긴장정세를 완화시킬 것을 독촉했다.

부총은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로 인해 쌍방에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와 시설피해가 초래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충돌이 더한층 악화된다면 충돌 쌍방이 더욱 큰 손실을 입게 될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들도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행위는 국제법과 국제관계 준칙을 위반하고 이란의 주권과 안보를 침해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였는바 중국측은 이를 명확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부총은 현재 중대한 고비에 국제사회는 더한층 공감대를 형성하고 화해를 권유하고 대화를 촉진하며 긴장정세를 완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첫째, 반드시 즉각 전쟁을 멈춰야 한다. 충돌 당사자들 특히 이스라엘은 정세가 더욱 악화되는 것을 막고 전쟁의 파급을 견결히 피면하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휴전해야 한다. 둘째, 반드시 민간인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충돌 당사자는 국제법을 엄격히 준수하여 무고한 민간인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견결히 피하고 민용시설에 대한 공격을 피하며 제3국가의 민간인의 대피를 위해 편리를 제공해야 한다. 셋째, 반드시 대화와 협상을 견지해야 한다. 현재의 충돌로 인해 이란 핵문제 협상 진척이 중단되였다. 이란 곳곳의 핵시설이 습격을 당했는데 이는 재난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선례를 열었다. 정치적으로 이란 핵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을 확고히 견지하고 대화와 협상으로 이란 핵문제를 정치적 해결의 궤도에로 되돌리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넷째, 반드시 평화를 추진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모아야 한다. 이스라엘과 이란간의 충돌로 인해 중동의 긴장정세는 갑작스레 고조되였고 글로벌 안보도 심각한 충격을 입었다. 국제사회 특히는 충돌 당사자에 특별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대국은 정세를 완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야지, 그 반대가 되여서는 안된다. 안보리는 국제 평화와 안보를 수호하는 주요기구로서 이를 위해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해야 하며 중국측은 안보리가 제때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을 지지한다.

부총은 중국측은 계속하여 각측과의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고 힘을 모아 정의를 수호하며 중동지역의 평화 회복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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