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에서 ‘공공장소 위생검험방법 제1부분: 물리성 지표’(GB/T 18204.1—2025) 등 6가지 국가표준을 비준, 발부했다. 이 계렬표준은 국가질병통제국에서 수정을 조직했으며 2025년 12월 1일부터 정식 실시하게 된다.
근년간 공공장소 위생안전이 사회의 광범위한 관심을 받고 있다. ‘건강중국행동(2019년-2030년)’이 제기한 ‘건강환경건설’ 관련 요구를 관철, 실시하기 위해 이번 표준수정은 대중이 관심하는 백화점, 수영장, 호텔 등 장소의 위생안전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하는데 주로 다음과 같은 세가지 큰 변화가 있다.
우선 검출대상이 더 전면적이고 9가지 건강지표 검사가 새로 추가됐다. 풍량과 자연채광계수 등 공기류통 면의 지표인 포름알데히드, PM2.5, 방사성가스인 라돈 등 유해물질 제한지표, 수영장 물 소독효과, 레지오넬라균(심각한 페염을 유발할 수 있는 세균), β-용혈성 련쇄상구균(흔한 병원균) 등 병균 예방, 통제 관련 지표가 포함되였다.
다음 측정기술이 더 선진적이고 에어컨도관 세균검사 등에 사용되는 설비요구를 업그레이드하고 이산화탄소 용량 적정법, 포름알데히드 가스 크로마토그래피 등 방법을 도태시켰다.
그리고 관리 요구가 더 규범화되였다. 공공장소 위생감시 공성 기술 요구에 따라 각종 공공장소 위생감시 빈도, 표본량과 표본추출, 공공용품도구 감시표본량, 표본운송 등 내용을 통일적으로 조정했다.
시장감독관리총국 해당 책임자는 이 계렬표준의 발부, 실시는 우리 나라 공공장소위생지표 관련 현장 표본추출, 검출검험 방법의 기술요구를 가일층 규범화하고 검사기구 검험결과의 정밀도, 정확도와 비교성을 제고하는 데 기술지지를 제공하여 공공장소를 더 안전하고 건전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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