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후티무장 선포

[까히라 6월 24일발 신화통신 기자 윤가] 사나 소식: 24일, 예멘 후티무장 정치국 성원 모하메드 알부하이티가 소셜미디어에 성명을 발표하여 해당 조직은 이스라엘을 상대로 계속하여 군사작전을 펼칠 것이라고 선포했다. 그러나 성명은 미군에 대한 태도는 언급하지 않았다.

알부하이티는 성명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과의 휴전을 받아들인 것은 “그들이 리해할 수 있는 유일한 언어가 무력임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에 대한 후티무장의 군사작전은 “이스라엘이 가자에 대한 침략을 중지하고 봉쇄를 해제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22일 후티무장이 통제하는 사바통신의 보도는 후티무장이 이란에 대한 미국의 군사행동을 규탄함과 아울러 홍해에 있는 미국의 선박에 대해 공격을 재개할 것임을 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