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원조 제공키로
무인기 등 1.75억유로 상당
[헤이그 6월 24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상강 진빈걸] 화란은 우크라이나에 레이다시스템, 무인작전차량과 무인기 등 1.75억유로 상당의 군사적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24일 화란 국방장관 브레켈만스가 선포했다.
브레켈만스는 헤이그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담 개막식에서 이같이 선포했다. 그는 화란은 우크라이나기업과 협력하여 60만대의 무인기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틀간 진행되는 나토 정상회담이 지난 24일 헤이그에서 막을 열었다. 나토 내부의 분쟁이 심화되면서 정상회담에서 예기된 성과는 제한적이다. 지난해 미국 워싱톤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담에 비해 이번 정상회담기간은 하루 단축됐고 의정도 대폭 압축됐다. 우크라이나의제가 눈에 띄게 완화되면서 지난 정상회담에서 열린 나토─우크라이나 리사회 지도자 회의가 취소되는 등 관련 토론과 회의 일정도 그에 따라 줄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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