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최근 제15회 ‘공상은행’ 컵전국 대학생 금융과학기술혁신대회 전국 결승경기가 길림대학에서 막을 내린 가운데 주내 선발경기, 길림성경기대회, 전국 구역경기대회를 거쳐 전국 결승경기에 나선 연변대학교 학생팀이 3등상을 수상하며 해당 대회에서의 국가급상 령의 돌파를 실현했다.

국가적인 발전 전략에 맞춰 ‘디지털지능 금융으로 미래를 밝히다’를 주제로 중국공상은행이 주최한 ‘공상은행’컵 전국 대학생 금융과학기술혁신대회는 전국 1100여개 학교의 6만명 넘는 학생이 신청해나선 가운데 1만 5000여건의 혁신방안을 모집했다.

이번 대회에 깊은 중시를 돌린 연변대학에서는 수개월에 걸쳐 정성껏 다듬은 프로젝트를 선보였는데 뛰여난 성과로 전국 48강에 선정되였고 길림대학, 동북사범대학과 더불어 길림성에서 전국 결승경기대회에 진입한 세개 학교의 하나로 되였다. 결승경기 현장에서 연변대학교팀 팀원들은 전문적인 설명과 혁신적인 시각으로 방안의 독특한 매력과 실천 가치를 보여줌으로써 심사위원과 관중들의 일치한 인정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경기에 참가한 학생들의 전문 능력과 혁신 정신에 대한 높은 인정일 뿐만 아니라 연변대학의 교육 및 교수 수준과 인재 양성의 질이 현저히 향상되였음을 충분히 보여줌과 동시에 연변대학이 국제화 과정과 협력 교육 차원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