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피로
[제네바 7월 5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기빙] 6월 캄보쟈에서는 실험실에서 확진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병례가 도합 7건이 보고되였으며 월간 비정상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5일 세계보건기구가 통보했다.
세계보건기구는 2025년 1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캄보쟈가 실험실에서 확진된 H5N1형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병례 11건을 세계보건기구에 보고하였는데 그 가운데 사망병례는 6건이였다고 통보했다. 또한 모든 병례는 병든 가금류와 접촉하거나 도살하는 등 감염된 가금류와 접촉한 적 있었으며 이런 병든 가금류는 일반적으로 가정집 뒤뜰에서 사양한다고 통보했다.
세계보건기구의 수치에 의하면 2003년부터 2025년 7월 1일까지 25개 국가에서 연 986건의 H5N1형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병례를 세계보건기구에 보고한 가운데 사망병례는 473건으로 치사률은 48%에 달했다. 거의 모든 병례가 살아있거나 죽은 감염된 가금류, 혹은 오염된 환경과의 밀접한 접촉과 관련된다.
세계보건기구는 H5N1는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로서 H5N1형 조류인플루엔자가 인체에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사망률이 높으나 현재 알려진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인간과 동물간의 접촉으로 전파되는 전체적인 공중보건위험은 여전히 낮은편이라고 표했다. 세계보건기구는 아직 입경 통상구에서 려행자에 대한 특별 검사나 기타 제한조치를 취할 필요는 없으나 H5N1형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병례거나 전염병을 유발할 수 있는 기타 A형 인플루엔자 병례가 확진되거나 의심되는 경우 전면적인 역학조사를 펼쳐야 한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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