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초 풍아송] 조선 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이 조선 조국해방전쟁 승리 72돐을 맞아 26일 조선 수도 평양에서 중조우의탑을 참배했다고 27일 조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선측이 김정은의 명의로 우의탑에 화환을 바쳤다. 김정은은 “우리는 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 승리의 력사에 기재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의 전투 공훈과 공적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고 표했다.

조선 외무상 최선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 김성남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