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지향적인 사업기조 견지하고 힘을 합쳐 난관 극복하며
분발하는 정신상태로 전 주 경제의 발전 속도 다그치고 질 향상 추동해야
호가복 2025년 전 주 경제운행분석정례회의 제6차 회의에서 강조 채홍성 강방 참석

2025-08-25 08:43:35

22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2025년 전 주 경제운행분석정례회의 제6차 회의를 소집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 당위,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해야 한다. 성당위, 성정부의 사업 배치에 따라 문제 지향, 목표 지향적인 사업기조를 견지하고 힘을 합쳐 난관을 극복하고 난제를 해결하며 분발하는 정신상태로 전 주 경제의 발전 속도 다그치고 질 향상을 추동해야 한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채홍성, 주정협 주석 강방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1월—7월 전 주 경제운행상황 동영상을 방영하고 주 통계국, 공업및정보화국, 재정국의 주요 책임자들이 1월—7월 경제운행상황, 1월—8월 예측분석상황 및 다음단계 사업배치에 대해 회보했다. 주발전및개혁위원회, 주상무국 주요 책임자, 돈화시, 연길시 당위 책임자들이 사후 분석, 검토 발언을 했다. 소경량, 문금철이 사업요구를 제기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 들어 전 주 상하는 중앙경제사업회의와 성당위, 주당위 전원회의의 배치, 요구에 따라 도약 추월의 목표 임무에 초점을 맞춰 대상건설, 공업운행, 소비확대, 대외무역 등 중점임무를 둘러싸고 백방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공업을 안정시키고 소비를 촉진하고 대외무역을 안정시켜 경제운행이 안정 속에서 진보하고 안정 속에서 질적인 향상을 가져오는 량호한 태세를 유지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3.4분기는 년간 경제사업을 결정하는 관건시기이며 스퍼트 단계이다. 전 주 각 현, 시 각 부문 및 각급 지도간부는 년간 목표 임무를 확정하고 경제 활성화, 발전 도모의 정치 책임감과 사업 긴박감을 일층 높이고 사유를 혁신하고 방법을 개진하고 능력을 높여야 한다. 경제운행중의 적극적인 요소를 포착하는 데 능하고 내부 사업중의 단점과 부족점을 과감하게 찾아내며 목적성 있게 막힌 부분을 뚫고 난제를 해소하며 력량을 집중하여 취업, 기업, 시장, 예기를 안정시켜 전 주 경제의 안정적 성장, 발전의 질과 효과의 지속적 상승을 추동해야 한다. 달리는 말에 채찍을 휘두르듯 대상건설을 다그쳐야 한다. ‘대상마다 하나의 전담반’, ‘대상마다 하나의 대장’을 견지하고 요소보장 강도를 확실히 높이며 ‘산수에너지축적삼협’, 연길공항 이개축, 훈춘─방천 고속도로, 왕청─목단강 고속도로, 장백산생태관광전용선 등 중대 대상을 중점적으로 잘 틀어쥐고 훈춘 년간 100만톤 청정에너지 생산대상, 연길인삼사포닌, 돈화금패격화학약원료약기지, 도문플라스틱화학순환리용, 화룡호광자동차제품공급, 안도보석타운, 룡정국리약공장 웅담분 정밀심층가공, 왕청글루텐프리통곡물가루 등 대상의 투자 강도 확대를 추동하며 특별채 대상을 백방으로 쟁취하여 고정자산투자의 빠른 성장에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심혈을 기울여 공업운행을 안정시켜야 한다. 중점분야, 중점업종, 중점기업에 초점을 맞춰 조건에 부합되는 기업이 조속히 규모화 기업, 통계범위 납입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추동하고 비교적 성숙된 사업은 조속히 생산에 투입되도록 추동하며 중점기업의 접목 협상, 시장 개척에 도움을 주고 잠재력이 있는 기업에서 새로운 제품, 기술을 현실화하는 데 조력하며 마음과 정성 다해 어려운 기업에서 점차 하락폭을 줄이고 상승세 기업에서 우세를 꾸준히 확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 공업경제의 지속적인 안정성장을 확보해야 한다. 다양한 조치로 소비잠재력을 깊이 발굴해야 한다. 가을철 주택교역회, 신에너지 자동차 전시판매회, 인테리어 및 주방 화장실 용품 환신 등 행사를 알심 들여 기획하고 상업무역기업들이 9.3, 추석, 국경절 등 소비시점에 상응한 우대활동을 출시하도록 격려하며 전자상거래기업들이 ‘11.11’, ‘12.12’ 등 소비 절정기간에 ‘선착순 구매’, ‘환신 시즌’ 등 온라인 판촉행사를 펼치도록 조직하여 소비시장의 지속적 회복, 빠른 반등을 촉진해야 한다. 여러 부분에 힘 기울여 문화관광소비를 자극해야 한다. 미식음악축제, 맥주축제 등 축제행사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중점 풍경구에서 조명쇼, 가무공연 등 특색행사를 기획하는 것을 지지하며 료식, 숙박, 교통 등 업종의 규범화 관리를 확실하게 틀어쥐고 ‘연길라이프’ 홍보설명을 알심 들여 조직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이 연변을 찾고 연변에서 관광하며 연변을 동경하게 해야 한다. 목적성 있는 시책으로 대외무역규모를 확대시켜야 한다. 분석판단과 추적검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기업의 융자난 해결, 판매시장 개척에 도움을 주며 ‘국제전자상거래+류통’ 모식을 다그쳐 발전시키고 수산물 가공, 알곡 가공 등 착지가공을 발전시켜 대외무역의 규모 안정, 구조 개선, 점유률 확보를 추동해야 한다.

주급 관련 지도자, 주당위 및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연변주재 중앙 및 성 관련 부문과 단위 주요 책임자, 각 현, 시 당위와 정부 주요 책임자, 정부 분관 책임자, 주내 각 개발구관리위원회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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