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뽈스까 령공 무인기 사건에서 랭정과 자제 각국에 촉구

2025-09-16 09:19:25

[유엔=신화통신] 유엔주재 중국 부대표 경상이 12일 안보리에서 뽈스까 령공 무인기 사건 심의시 발언에서 각국이 랭정과 자제를 유지해 오해와 오판을 피면할 것을 촉구했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각국이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에 따라 국제관계를 처리할 것을 일관되게 주장해왔다. 중국은 뽈스까, 로씨야, 벨라루씨 등 관련 각국이 최근 무인기 사건에 관한 립장과 반응에 주목하며 각측에 랭정과 자제를 유지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 분쟁을 적절히 해결하며 오해와 오판을 피하고 사태의 확대 및 격화를 방지할 것을 촉구한다. 현재 형세하에 그 어떠한 오해나 오판도 신뢰를 크게 떨어뜨릴 것이며 그 어떠한 대항적 언론도 정세가 격화되도록 자극할 수 있으며 그 어떠한 군사적 마찰도 더욱 큰 범위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번 무인기 사건은 우크라이나 위기가 파급된 결과이다. 현재 국제사회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적대감이 아닌 선의이고 군사적 대립이 아닌 상호 접근이며 국세의 완화이지 긴장의 고조가 아니다. 중국은 각국이 ‘전장을 넓히지 않고 전쟁을 확대하지 않으며 각측이 전쟁의 격화를 유도하지 않는다.’는 3가지 원칙을 준수하여 정세가 조속히 완화될 것을 촉구한다. 또한 당사자들이 정치적 의지를 보여주고 평화협상의 추세를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공감대를 축적하여 하루빨리 평화협정을 체결할 것을 촉구한다. 국제사회와 지역 국가들이 이를 위해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며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것을 촉구한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이 우크라이나문제에 대한 립장은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일관성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화해와 대화를 권유하고 정치적 해결을 촉진하는 것이다. 중국은 시종일관 평화를 실현하고 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중국은 계속 국제사회와 함께 위기가 가능한 빨리 정치적으로 해결되도록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용의가 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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