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운데 9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택] 일전 까메룬 싱크탱크 ‘글로벌 컨설팅’ 책임자 조지 타베는 까메룬 경제수도 두알라에서 있은 신화사 기자와의 단독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디지털화와 전사상거래 발전에 따라 세계 서비스무역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일전 개최된 2025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는 중국이 서비스무역 면에서의 개방 약속 실천과 세계에 제공한 광범위한 기회를 보여줬다.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디지털 지능 선도, 서비스무역 탈바꿈’을 년례주제로 한 2025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가 북경에서 열렸으며 도합 80여개 국가와 국제조직이 참가했다.
타베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서비스무역 박람회중 하나인 서비스무역교역회는 기업과 정부 부문간 협력의 중요한 플랫폼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 서비스업 발전의 우세와 잠재력을 보여줬다. 서비스무역교역회는 중국경제가 제조업 구동에서 서비스업 주도로의 전환을 가일층 추진하였으며 중국이 서비스무역 발전에 대한 중시를 구현하였을 뿐만 아니라 해당 분야의 미래 발전 잠재력도 보여주었다.
타베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서비스무역교역회는 까메룬을 비롯한 아프리카국가에 독특한 플랫폼을 제공해주었고 교역회에서 관계를 구축하고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함과 아울러 국제적 모범 실천경험을 참고할 수 있게 했다. 례를 들어 올해 까메룬은 서비스무역교역회 플랫폼을 빌어 중국과 전세계에 자국 관광 우세와 잠재력을 소개했다. 아프리카국가는 이 기회를 다잡고 적극적으로 박람회에 참가하여 우리의 서비스 능력을 전세계에 보여줘야 한다.
타베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올해 상반기 중국의 서비스 수출입 총액은 3조 8900억원(인민페)으로 동기 대비 8% 증가했는데 이는 중국의 서비스 소비가 급성장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 이는 다국기업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주었으며 중국이 개방을 견지하고 보호주의를 반대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하고 있음을 구현했다. 중국은 줄곧 서비스무역의 더욱 광범위한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
타베는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서비스업은 경제 글로벌화 발전 면에서 점점 더 큰 역할을 발휘하고 있으며 글로벌 서비스무역의 중요한 참여자로서 중국은 서비스업 발전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은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록색발전, 인공지능 관련 산업과 첨단과학기술산업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세계경제 발전의 큰 추세에 부합되며 본기 서비스무역교역회에서 열점으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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