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9월 16일발 신화통신] 팔레스티나통신사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15일 저녁부터 가자시에 대한 폭격 강도를 높였다. 보도는 현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이스라엘 공군이 가자시를 밤새도록 폭격했다고 전했다.

여러명의 가자시 주민들은 신화사 기자에게 “이스라엘군이 가자시에 대한 공격 강도를 높이고 있지만 현재까지 이스라엘군 땅크가 가자시 도심에 깊숙이 진입한 것을 목격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포스트》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국방군은 15일 저녁에 이미 가자시에 진입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땅크는 이미 가자시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