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라까스 9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맹의비] 15일,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가 현재 베네수엘라와 미국의 관계는 긴장되였을뿐더러 미국이 일방적으로 베네수엘라에 ‘전면 침략’을 가했다고 표하면서 량국 정부간의 소통이 기본상 중단되였다고 지적했다.
당일 마두로는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베네수엘라와 미국 관계는 긴장되였을뿐더러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사법, 정치, 외교, 군사 등 분야에서 ‘전면 침략’을 가했다. 미국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11일 베네수엘라는 250만명의 군인 및 민병을 배치했으며 계속하여 이런 작전을 전개할 것이다.
마두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미국이 폭탄위협, 살해협박 및 갈취를 자행함에 따라 베네수엘라와 미국 정부간 소통은 ‘손상’에서 ‘기본상 중단’ 상태로 악화되였다. 량국은 미국에서 송환된 베네수엘라 이민자 문제를 조정하기 위해 여전히 기본적인 련락수단은 유지하고 있다.
최근 미국은 ‘라틴아메리카 마약집단 타격’을 리유로 베네수엘라 부근의 까리브해역에 여러척의 군함을 배치했다. 2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당일 미군이 남까리브해에서 ‘베네수엘라에서 출발하는 마약운반선’을 공격해 여러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마두로는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대응했다. 이번 공격에 관한 사실 여부 그리고 베네수엘라 출신이라고 주장되는 인원이 숨졌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여전히 론난이 있다. 베네수엘라는 관련 수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미국이 먼저 수사를 시작할 것을 요구한다.
13일, 베네수엘라 정부는 미국 구축함 한척이 12일 베네수엘라 배타적 경제수역 해역에서 정상적인 어획작업을 하던 베네수엘라 어선을 불법적으로 저지하고 8시간 동안이나 억류했다고 실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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