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이슬람정상회의, 이스라엘의 까타르에 대한 습격 규탄

2025-09-18 09:01:32

[도하 9월 16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강] 아랍-이슬람정상회의가 15일 까타르 수도 도하에서 페막했다. 정상회의는 공보를 발표하여 이스라엘의 까타르에 대한 습격을 규탄했으며 아랍과 이슬람국가들이 일심단결하여 공동으로 도전과 위협에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공보는 이스라엘의 침략행위는 까타르의 주권에 대한 공공연한 침범이고 국제법에 대한 공공연한 유린이며 지역과 국제 평화와 안전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공보는 까타르가 유엔 헌장에 따라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자신의 안전, 주권, 안정을 수호하는 것을 확고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공보는 이러한 중립, 중재 장소에 대한 이스라엘의 습격은 까타르의 주권을 침해했을 뿐만 아니라 국제 중재와 평화 진척도 훼손했다면서 이스라엘은 반드시 이번 습격에 대해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공보는 또 까타르가 이번 습격에 대해 문명적이고 리성적이며 책임 있는 립장을 취한 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

공보는 아랍과 이슬람국가의 집단안보 리념을 재천명했으며 공동의 도전과 위협에 대응함에 있어서 단결을 유지해야 할 필요성과 이에 상응한 집행기제를 구축해야 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까타르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간 휴전 협상의 주요 중재국중 하나이다. 이스라엘은 9일 도하에 있는 하마스 지도부에 대해 ‘정밀 타격’을 실시했다고 선포했다. 하마스는 공습 발생 당시 하마스 협상대표단은 미국이 제기한 최신 휴전방안을 론의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 공격으로 팔레스티나인 5명과 까타르 안보부대인원 1명이 숨졌다. 이스라엘의 이번 행동은 국제사회의 강렬한 비난을 불러일으켰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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