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여러 국가 지도자를 각기 회견

2025-10-15 09:32:32

[북경 10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조가월 마탁언] 14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글로벌부녀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가나 대통령 마하마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중국과 가나가 수교한 지 65돐이 되는 해이다. 중국과 가나의 우정은 량국의 로세대 지도자들이 직접 맺었으며 오랜 세월 동안 더욱 견고해졌다. 중국은 가나가 자국 국정에 부합하는 현대화의 길로 나아가는 것을 확고히 지지하며 가나와 각 분야 협력의 질적 향상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여 새시대 전천후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하는 데 더욱 큰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시종 진솔, 친밀, 성실 리념과 정확한 의리관을 가지고 대 아프리카 협력을 전개하고 있으며 가나측과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량측의 핵심리익, 중대관심사와 관련된 문제에서 상호 지지할 용의가 있다. 쌍방은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 성과를 공동으로 실행하고 다원화 협력 모델을 모색해야 한다. 광업, 에너지, 기반시설 건설, 농어업 등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가나측이 자원 우세를 발전 원동력으로 전환하도록 돕고 자원 개발과 환경보호의 효과적인 협동을 실현하며 량국 협력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글로벌 치리 제의를 함께 실천하여 더욱 공정하고 합리한 글로벌 치리 체계의 구축을 추동해야 한다. 량측이 경제동반자관계협정의 조기 수확 및 배치를 공동 발전시키기 위한 원칙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나측이 중국의 대 아프리카 수교국 100% 세목제품 무관세 조치에서 조속히 혜택을 받기를 기대한다.

마하마는 중국이 글로벌부녀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열렬히 축하하며 이번 정상회의는 중대한 의의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 부녀 사업 발전을 추진하는 중국의 지도력을 보여줬다고 인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가나와 중국의 우호관계는 력사가 유구하며 중국이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과 ‘일대일로’ 공동건설 기틀하의 협력을 통해 가나에 전폭적인 지지와 도움을 제공한 것에 감사를 표한다. 가나측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확고히 봉행하고 대 중국 관계 심화에 힘쓰며 중국과 무역, 디지털 경제, 기반시설 건설, 에너지, 광산, 인문 교류 등 협력을 강화하여 량국 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올라서기를 기대한다. 가나측은 다자주의를 확고히 지지하며 중국 등 리념이 비슷한 국가와 단결을 강화하고 다자협조를 밀접히 하며 글로벌 치리 제의를 실천하고 국제 공평과 정의를 수호할 용의가 있다.

왕의가 회견에 참가했다.

[북경 10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양의군 조가월] 14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글로벌부녀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도미니카 대통령 버튼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도미니카는 중국이 까리브 지역에서의 좋은 벗이자 좋은 동반자이다. 수교 20여년래 량국은 시종 상호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우하며 정치적 상호 신뢰가 끊임없이 공고화되고 여러 분야의 교류와 협력이 활발히 진행되였으며 인민간의 친선이 날로 깊어져 부동한 사회 제도와 크고 작은 국가간의 우호 협력의 본보기를 세웠다. 중국은 여러측과 함께 량국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량국 인민에게 더 큰 혜택을 줄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과 도미니카는 정치적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고 국정운영경험 교류를 강화하며 정부, 립법기구, 정당간의 교류를 밀접히 해야 한다. 실무적인 협력을 심화하기 위해 중국은 도미니카가 기후 변화 대응과 재해 방지, 재해 감소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기반시설, 청정에너지, 의료위생, 농업, 부녀 권한 부여 등 면의 협력을 강화하며 문화, 교육, 관광 등 인문 교류를 긴밀히 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다자협력을 강화하고 네가지 글로벌 제의를 함께 실천하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해야 한다. 글로벌부녀정상회의의 공감대를 실행하고 부녀 능력 건설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

버튼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은 도미니카의 위대한 벗이자 매우 소중히 여기는 동반자이다. 중국측의 귀중한 지원과 진심 어린 친선에 감사를 표한다. 도미니카와 중국은 공동의 리념과 추구를 가지고 있으며 도미니카와 중국 관계를 심화하는 것은 도미니카 인민들에게 밝은 전망을 가져다줄 것이다. 도미니카측은 한개 중국 원칙을 확고히 지지하며 중국측과 함께 경제무역, 농업, 록색경제, 신에너지, 위생, 기후 변화 대응 등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고 인문 교류를 긴밀히 하며 라틴아메리카-중국 협력을 추진하여 량국관계의 새로운 장을 끊임없이 엮을 것이다. 중국은 오늘날 세계의 중요한 평화 안정의 력량으로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청사진을 제기하고 세계와 발전 기회를 공유하며 글로벌남방의 단결을 촉진하고 여러 나라의 인심을 고무하는 세계 희망의 등대이다. 습근평 주석은 글로벌 발전 제의, 글로벌 안전 제의, 글로벌 문명 제의, 글로벌 치리 제의를 제기하여 각국이 평화롭게 공존하고 공동 번영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도미니카측은 중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일방주의와 패권주의를 반대하고 발전도상국의 공동 리익을 수호할 용의가 있다.

왕의가 회견에 참가했다.

[북경 10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손혁 조가월] 14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글로벌부녀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이슬란드의 토마스도티르 대통령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이슬란드는 수교 54년간 상호존중과 호혜협력을 견지해왔다. 량국관계가 거둔 풍성한 성과는 서로 다른 국정의 국가가 사회제도 등 차이를 초월하여 호혜상생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했다. 중국은 이슬란드와의 관계 발전을 중시하며 이슬란드와 왕래를 강화하고 협력을 심화하여 량국 국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가져다줄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과 이슬란드 량측은 각자가 선택한 발전의 길을 계속 존중하고 지지해야 하며 서로의 핵심 리익, 중대 관심사와 관련된 문제에서 확고히 상호 지지해야 한다. 경제무역, 지열, 의료건강 등 분야의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친환경전환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해야 한다. 관광, 교육 등 면의 인문교류를 강화하여 량국 국민의 우의와 상호 리해를 증진시켜야 한다. 중국과 이슬란드는 모두 다자주의를 지지하고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와 국제법을 토대로 하는 국제질서를 지지하며 쌍방은 긴밀히 소통하고 협조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국제분쟁을 해결하는 데 공동으로 힘쓰고 더욱 공정하고 합리한 글로벌 치리 체계를 구축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글로벌부녀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글로벌 부녀 사업의 부단한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토마스도티르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이 글로벌부녀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하며 중국의 따뜻한 접대에 감사하며 이슬란드와 같은 작은 나라에 충분한 존중을 주었다. 이슬란드는 중국이 세계 부녀 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기여한 중요한 공헌을 높이 평가하며 중국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전세계 부녀의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할 용의가 있다. 이슬란드와 중국은 오래동안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고 량자 관계가 강력하고 힘이 있으며 무역, 지열, 관광 등 분야의 협력 성과가 풍성하다. 이슬란드측은 이슬란드-중국 관계를 고도로 중시하며 중국과 계속 협력 공간을 넓히고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여 량국관계가 더욱 큰 발전을 이루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혼란하고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서 중국은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는 면에서 지도력을 보여주었다. 이슬란드측은 중국과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여 글로벌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할 용의가 있다.

량측은 ‘지열과 친환경 전환 협력을 일층 강화할 데 관한 중화인민공화국과 이슬란드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왕의가 회견에 참가했다.

[북경 10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온형 동설] 14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글로벌부녀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모잠비끄 총리 레비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수교 50년간 중국과 모잠비끄의 전통적 우의는 국제 풍운의 시련을 견뎌냈으며 반석처럼 굳건하다. 중국은 모잠비끄측과 계속 상호 지지를 확고히 하고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며 호혜협력을 확장하고 중국과 모잠비끄측의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부단히 심화하여 다음 50년을 함께 더욱 휘황하게 펼쳐낼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모잠비끄측이 독립자주적으로 자국 국정에 부합하는 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국가의 단결과 안정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하며 모잠비끄측과 정부, 정당, 립법기구간 협력을 강화하고 당과 나라를 다스리는 경험교류를 심화할 용의가 있다. 쌍방은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의 성과를 구체화하는 것을 계기로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에너지 광산자원과 기반시설 건설의 종합개발, 조화 발전의 새로운 협력 경로를 공동으로 모색해야 한다. 모잠비끄 중국문화쎈터 건설을 다그쳐 량국의 인문교류와 민심상통을 증진해야 한다. 중국은 모잠비끄와 함께 글로벌 치리 제의를 시달하고 일방주의와 패권주의를 반대하며 량국과 글로벌 남방의 공동리익을 수호할 용의가 있다.

레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주석이 글로벌부녀정상회의에서 한 연설은 영향이 심원하고 의의가 크다. 모잠비끄측은 중국과 공동으로 정상회의 성과를 구체화하고 세계 부녀 사업의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 중국은 모잠비끄가 신뢰하는 좋은 파트너로서 수교 50년간 량국은 시종 서로 지지하고 긴밀히 협력해왔다. 모잠비끄측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봉행하고 중국의 발전 경험을 배우고 참고하며 중국과 경제무역, 에너지, 광업, 과학기술, 교육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밀접히 하여 자국의 경제, 사회 발전을 돕고 인민의 행복과 리익을 도모할 용의가 있다. 모잠비끄측은 중국이 제출한 4대 글로벌 구상을 지지하고 중국이 자국 발전으로 세계 번영과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한 것을 칭찬하며 중국과 다자협력을 강화하고 더욱 공정하고 합리한 글로벌 치리 체계의 구축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

왕의가 회견에 참가했다.

[북경 10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조가월 풍흠연] 14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글로벌부녀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스리랑카 총리 아마라수리야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스리랑카의 전통적 우의는 유구하며 량국은 시종 평화공존 다섯가지 원칙의 토대에서 량자관계를 발전시켜 서로 다른 국가간 우호교류, 호혜협력의 모범을 수립했다. 중국과 스리랑카 량국은 발전 진흥의 동행자이며 협력상생의 좋은 파트너이다. 중국은 시종 스리랑카를 주변 외교의 중요한 방향으로 여기며 스리랑카와 함께 노력하여 전통적 우의를 이어가고 호혜협력을 확장하며 중국과 스리랑카 운명공동체를 공동으로 구축하여 량국 국민의 행복과 리익을 도모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스리랑카가 국가 주권, 독립, 령토 완정을 수호하고 자국의 국정에 부합하는 발전의 길로 나아가며 경제 발전에 초점을 맞춰 국가 부강을 실현하는 것을 지지한다. 중국은 스리랑카와 고품질로 ‘일대일로’를 공동으로 건설하고 항구경제, 현대농업, 디지털경제, 록색경제, 관광 등 협력을 공동으로 확장하여 스리랑카의 경제, 사회 발전을 도울 용의가 있다. 쌍방은 집법, 안전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국경간 도박과 사기 등 범죄활동을 단호히 단속해야 한다. 유엔 등 다자 기틀내에서의 협조와 협력을 강화하고 평등하고 질서 있는 세계다극화, 보편적 혜택과 포용의 경제글로벌화를 추진하며 글로벌 남방의 공동리익을 확고히 수호해야 한다.

아마라수리야는 디사나야케 대통령이 습근평 주석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인사를 전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주석이 글로벌부녀정상회의에서 한 연설은 의의가 심원하며 중국이 세계 부녀 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발휘한 중요한 지도적 역할을 보여줬다. 스리랑카는 대 중국 관계를 고도로 중시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준수하며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적극 지지하고 참여할 것이다. 중국이 스리랑카의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제공한 보귀한 지지에 감사를 표한다. 중국식 현대화 경험을 배우고 참고하며 대 중국 협력을 한층 더 밀접히 하여 자국의 새로운 발전을 실현하기를 희망한다. 중국이 제기한 4대 글로벌 구상은 현재 불안한 국제 정세하에서 중요한 의의를 지니며 스리랑카측은 중국과 공동으로 실천하여 글로벌 남방의 공동 리익을 수호할 것이다.

왕의가 회견에 참가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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