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길림 훈춘 인삼산업 AI지능 과학기술 융합발전대회’ 및 길림훈춘인삼국제교역가공산업단지 가동식이 훈춘시에서 있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호복군이 가동식에 참가했다.
‘장백산을 둘러싸고 지혜를 모으고 인삼으로 새 미래를 펼치자’를 주제로 한 이번 활동은 길림성 ‘길자호’ 특산업 고품질 발전 전략을 관철, 시달하고 세계 과학기술 변혁의 기회를 다잡으며 인공지능과 전통인삼산업의 깊이 있는 융합을 추동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길림성인삼사업전담반 반장, 성과학기술협회 당조 서기이며 부주석인 진요휘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성당위, 성정부에서는 길림성의 기둥산업인 인삼산업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면서 해당 산업을 향촌진흥을 추동하고 농업강성을 실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간주하고 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기술을 인삼산업 전체 사슬에 깊이있게 융합시키고 ‘경험에 의지하던 데로부터 수치에 의지하고 원재료를 팔던 데로부터 표준, 브랜드를 파는’ 전변을 추동하며 개방을 통해 산업공간을 확장하고 길림장백산인삼 표준이 국제와 련결되게 하며 산업 신생태를 융합, 구성해야 한다.
북경중의약대학 교수 류진권, 중국법학회법제사상연구회 리사 당화, 훈춘화서삼업생물공정주식유한회사 리사장 김립화 등도 축사를 했다.
가동식에서 훈춘시특산업고품질발전사업전담반과 훈춘화서삼업생물공정주식유한회사는 각기 길림농업과학기술학원 및 장춘중의약대학 길림성인삼과학연구원과 전략합작 협의를 체결했다. 또한 훈춘화서삼업생물공정주식유한회사와 길림성길삼락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는 각기 길림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관리위원회와 대상입주 협의를 체결했다.
이에 앞서 20일, 훈춘인삼국제교역가공산업단지에서는 또 ‘인삼이 이끄는 건강, 생명의 활력 체험회’ 등 활동이 개최되였다. 업계 전문가 및 기업 대표가 인삼지식 과학보급, 산업브랜드 승격 등 면에 대해 광범위한 교류를 가졌다. 이번 활동은 훈춘시에서 인삼산업 전체 산업사슬의 깊이 있는 융합을 추동하는 데 조력하고 인삼산업이 전통가공으로부터 지능화 생산으로, 자원 수출로부터 브랜드 수출로 도약 승격하도록 촉진하며 훈춘 인삼산업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된다.
근년간 훈춘시에서는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 당위,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인삼산업 고품질 발전을 다그쳐 추진할 데 관한 성, 주의 결책, 포치를 전면적으로 시달하며 자원, 구역위치 우세를 충분히 발휘했다. 훈춘시에서는 훈춘통상구가 약재수입변경통상구로 비준받는 것을 성공적으로 추동하였고 해양경제기능식품산업단지, 국약약재(훈춘)수출입가공지능산업단지 등 한패의 전문산업단지를 고표준으로 건설함과 아울러 특산업고품질발전사업전담반을 고표준으로 구성하고 힘을 응집하여 훈춘인삼국제교역가공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산업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산업사슬 연장, 산업능력급별 도약을 효과적으로 촉진했다.
남광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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