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청사진을 계획하고 새로운 국면을 열었다.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가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회의는 <국민경제및사회발전 제15차 5개년 규획의 제정에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를 심의, 통과했다.
회의기간 부분적 회의 참가 동지들은 전원회의 정신의 학습과 터득을 둘러싸고 신화사 기자의 인터뷰를 접수했다. 이들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14.5’시기, 우리 나라의 발전로정은 극히 례사롭지 않고 극히 평범하지 않았다. 복잡다단한 국제 정세와 간고하고 막중한 국내 개혁, 발전, 안정의 임무에 직면하여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어려움을 무릅쓰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며 당과 국가 사업을 추동하여 새로운 중대한 성과를 이룩했다. 전원회의는 향후 5년 발전에 대해 상부 설계와 전략적 배치를 했는데 이는 반드시 당과 국가 사업 발전에 중대하고도 심원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사상과 행동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결책, 포치에 통일시키고 한마음으로 단합하고 분발노력하여 사회주의현대화의 기본적인 실현이 결정적인 진전을 이루도록 확보해야 한다.
중앙위원이며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인 정책결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가 전원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과 전원회의에서 통과한 <건의>는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이 처해있는 력사적 방위를 깊이 파악했고 ‘15.5’시기 어떻게 사회주의현대화의 기본적인 실현이 결정적인 진전을 이루도록 보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일련의 방향성, 근본성의 중대한 문제를 깊이있게 회답했으며 기세를 몰아 계속하여 중국식 현대화 건설을 추진할 데 대해 총동원, 총배치했으며 우리 나라 향후 5년의 발전을 위해 방향과 길을 가리켜주었다.
정책결은 “‘15.5’규획을 잘 편성하고 실시하는 것은 중국식 현대화를 질서 있게 추진하고 단계와 절차를 나누어 ‘두개 단계로 나누어 나아가는’ 전략 배치를 실현하는 필연적 요구이고 외부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세계 백년 변국에서 전략적 주동을 쟁취하는 필연적 요구이며 힘있게 기반을 닦고 우세를 발휘하며 확고부동하게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필연적 요구로써 매우 중대하고도 심원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14.5’시기를 되돌아보면 우리 나라는 극히 례사롭지 않고 극히 평범하지 않은 발전로정을 걸어왔다. 중국호 거륜이 평온히 먼곳으로 항행하려면 새시대 항법사가 키를 잡고 방향을 정해야 한다.
중앙위원이며 강소성당위 서기인 신장성은 “세계 백년 변국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습근평 총서기는 넓은 전략적 시야, 강대한 전략적 정력, 뛰여난 전략적 계략으로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어려움을 무릅쓰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갔다. 또한 세기적인 전염병이라는 엄중한 충격과 여러가지 중대한 위험,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했고 한번 또 한번의 크고 어려운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었으며 일련의 중대하고 어려우며 실질적인 일들을 해냈다. 우리 나라의 발전은 시종 량호한 발전양상을 보였는데 이는 어렵게 이루어낸 성과로 인심을 크게 고무시킨다.”고 말했다.
신장성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이러한 중대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근본적으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방향을 제시하고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 인솔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천하며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잘 학습하고 관철하며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확고히 앞장서고 시범을 보이며 ‘경제가 강하고 인민이 부유하며 환경이 아름답고 사회 문명수준이 높은’ 새 강소의 현대화 건설의 새 장을 힘써 열어갈 것이다.
목표와 방향을 명확히 가리키고 길과 방법을 명확히 밝혔다. 전원회의는 사회주의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강대한 합력을 가일층 결집했다.
중앙위원이며 하남성당위 서기인 류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건의>는 ‘15.5’시기의 기본적인 방향과 단계적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했고 새로운 형세에서 어떻게 봐야 하는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의 중대한 문제를 깊이있게 회답했다. 임무, 목표는 질과 량을 통합했고 수요와 가능성을 모두 고려했으며 정해진 요구를 위주로 하고 정량요구를 포함했다. 구상을 세워 포석을 짜고 대강과 구체적 내용을 명확히 했으며 핵심을 정확히 제시하여 중점적인 돌파로 전체적인 도약을 이끄는 체계적 사유를 구현했다.
류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건의>는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주제로 하여 국내 대순환을 강화하고 강대한 국내시장을 건설하며 내수 확대라는 이 전략적 기점을 견지할 것을 두드러지게 했다. 올 들어 하남성은 습근평 총서기가 하남성을 고찰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전국 통일대시장 건설에 융합되고 이를 위해 봉사하는 것을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전략적 조치로 간주하고 힘껏 틀어쥐였다. 향후 하남성은 막힌 점을 타파하고 상호 련결을 강화하며 동력을 증강하고 에너지 순위를 향상시키는 데 공을 들여 전국 통일대시장의 순환중추를 건설하고 국내, 국제 시장의 이중순환 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현재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 변혁이 깊이 발전하는 가운데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는 것은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관건이다.
중앙위원이며 과학기술부 부장인 음화준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건의>는 과학기술 혁신의 인솔 역할을 두드러지게 하고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가속화하고 신질 생산력의 발전을 이끄는’ 것을 전략적 임무로 삼아 전문적으로 배치했으며 현대화 산업체계를 건설하고 경제, 사회 발전의 전면적인 록색전환을 다그치는 등 면에서 과학기술의 지원 및 동력 부여를 강화했는데 이는 과학기술 혁신에 대한 당중앙의 고도의 중시와 간절한 기대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음화준은 “‘15.5’시기 당중앙의 굳센 령도 아래 우리는 과학기술강국 건설의 목표를 정하고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 변혁의 력사적 기회를 단단히 틀어쥐며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전력으로 추진하고 독창적인 혁신과 관건 핵심 기술의 난관 돌파를 통해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심층 융합을 다그쳐 추진하며 교육, 과학기술 인재의 일체화 발전 등 중대 조치를 통합적으로 추동하여 자주적 혁신 능력을 전면적으로 증강하고 과학기술 경쟁의 고지를 선점할 것이다.”고 말했다.
각 지역은 ‘15.5’시기 경제, 사회 발전을 계획함에 있어 “통합적 전략을 유지하면서도 지역별 특색 있는 발전전략을 세우는” 요구를 잘 장악해야 한다. 오직 전국적인 대국면 가운데서 자신의 위치를 명확히 해야만이 비로소 발전의 방향을 정확히 잡을 수 있다.
중앙위원이며 귀주성당위 서기인 서린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귀주성은 전원회의 정신과 습근평 총서기가 귀주성을 고찰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관철하여 고품질 발전으로 전반 국면을 통솔하고 비교적 우세를 강화하며 동부, 서부 기타 성들과 차별화되는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길을 힘써 걸어감으로써 중국식 현대화 진척에서 귀주성의 새로운 풍채를 보여줄 것이다.
서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귀주성은 현지 상황에 맞춰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고 1·2·3차 산업구조의 최적화와 승격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디지털 경제, 신에너지 등 산업을 발전시키고 최적화하는 한편 ‘공원성(公园省)’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활용하여 자원, 관광객, 서비스 등을 둘러싸고 전략을 세워 문화, 관광, 체육의 융합을 심화하며 ‘풍부한 자원을 정밀하게 개발하는’ 전략을 힘껏 추진함으로써 생태, 광산, 문화관광, 데이터 등의 비교적 우세를 산업우세와 발전우세로 전환시킬 것이다. 그리고 자체의 실제 상황으로부터 출발하여 각자 특색을 지닌 현역경제를 발전시키고 현지 상황에 맞춰 흥업 강현 부민 일체화 발전을 추동하며 분공협력에 치중하여 차별화된 발전과 산업사슬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
올해는 ‘15.5’규획을 계획하는 해이자 ‘록수청산이 곧 금산은산이다’라는 리념이 제기된 지 20돐이 되는 해이며 <빠리협정>이 달성된 지 10돐이 되는 해이다. 력사의 교차점에서 재출발하여 록색전환 과정에서 새로운 발전 동력과 우세를 창조하는 것은 중국이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관건이다.
중앙위원이며 복건성당위 서기인 주조익은 “록색발전은 중국식 현대화의 선명한 바탕색이다. 전원회의는 경제, 사회 발전의 전면적인 록색전환을 가속화하고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할 데 대해 체계적으로 배치했다. 우리는 전원회의의 배치에 따라 습근평 총서기가 지난해 복건성에서 고찰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록수청산이 곧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일관되게 생태성 전략을 실시하여 탄소 감축, 오염 감소, 록지 확장, 성장을 협동적으로 추진하며 아름다운 중국 건설에서 앞장서고 모범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조익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복건성은 세가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잘 수행할 것이다. ‘개혁 심화’ 사업을 틀어쥐고 국가 생태문명시험구 건설을 깊이 추진하고 ‘협동 치리’ 사업을 틀어쥐고 산꼭대기부터 바다까지의 보호 치리 구도를 다그쳐 구축하며 ‘저탄소 발전’이라는 사업을 틀어쥐고 복건성 특색이 있는 신형 에너지 체계를 힘써 건설하여 록수청산이 영원히 복건성의 자랑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국가안전은 중국식 현대화가 평온하게 멀리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토대이다. 발전과 안전을 총괄해야만이 비바람에 맞서는 강력한 저력을 굳게 다질 수 있다.
중앙 후보위원이며 해군 부사령원인 최옥충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인민군대는 국가안전의 든든한 버팀목이다. 최근 몇년간 당중앙과 습근평 주석은 시대의 흐름을 읽고 변화에 침착하게 대응하며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을 단합인솔하여 난관을 극복하고 분발정진하여 군대 건설이 정돈훈련과 정비에서 혁명적인 단련을 거쳤으며 국방과 군대 건설의 고품질 발전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최옥충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해군은 전략적 군종으로서 강국강군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리는 반드시 당중앙과 습근평 주석의 결책, 포치를 견결히 관철하고 백년 목표를 틀어쥐고 세계 일류에 정조준하며 정치적 정돈훈련, 전략적 전환, 병사훈련과 전쟁준비를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14.5’ 임무를 질 높게 완수함으로써 해상 위협과 실전 능력을 전면적으로 제고시키고 해군 현대화 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하며 국가 주권, 안전, 발전 리익을 견결히 수호하여 당중앙과 습근평 주석에게 합격된 답안지를 제출할 것이다.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는 것은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근본적인 보장이다. 민생의 바탕색은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성과와 직접 관계된다.
렬석 대표이며 섬서성 동천시 요주구 서고장촌당지부 서기 학춘협은 “최근 몇년간 습근평 총서기의 령도하에 우리 나라는 제반 사업에서 거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내가 있는 서고장촌은 예전에는 가난한 산촌이였지만 현재는 도로가 사통팔달하고 새로운 가옥들이 줄지어 들어섰으며 지금 이 계절 산비탈에는 빨갛고 큰 사과들이 가득 달려있다. 당의 좋은 정책과 촌민들의 부지런한 노력으로 모두가 좋은 생활을 누리게 되였다.”고 말했다.
학춘협은 “전원회의는 금후 5년간의 발전에 대해 총동원했다. 향촌의 전면진흥에 대한 면밀하고 실질적인 사업 배치에는 농촌과 농민에 대한 깊은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는 우리에게 큰 희망과 힘을 주었다.”라고 전하며 “돌아가서 반드시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선전하고 시달하며 마을사람들과 함께 계속해서 근면하게 분투하여 더욱 행복한 생활, 더욱 아름다운 향촌을 만들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신화사 기자 주기채 황월 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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