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2025년 주 및 연길시 ‘119 소방선전월’ 가동식이 연길시 만달광장에서 있었다.
이날 가동식에서는 올해 전 주 소방안전 선전사업 선진집체와 소방 과학기술보급 선진일군들을 표창했다.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 사업일군이 선진집체 대표로 발언하고 선진경험을 소개했다.

실외 광장에는 화재 진압과 응급 구조에 사용되는 다양한 장비와 기기들을 전시했는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주내 여러 현, 시 소방구조대대 소방대원들의 소규모 기능경합도 있었다.
소방대원들은 현장에서 옳바른 소화기 사용방법, 소방담요 사용방법,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의 옳바른 대처방법 등 다양한 소방안전 지식과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선전하고 시민들이 제기하는 의문점에 적극 답했다.

주소방구조지대 선전과 사업일군 장예소는 “선전월기간 우리는 전 주 여러 분야와 업종 현장에 심입해 해당 분야와 업종에 알맞는 소방안전 지식경합을 조직하고 전 주 중, 소학교에서 소방안전 지식강연을 조직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소방안전 선전활동을 조직해 광범한 시민들에게 소방안전 지식을 더 잘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응급관리국 책임자, 주소방구조지대 책임자, 주교육국 책임자 및 사회 각계 소방사업 종사자 대표들이 이날 활동에 참가했다.
글·사진 김춘연 기자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