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5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붕] 5일, 기자가 교육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최근 교육부 등 6개 부문이 ‘새시대 대학교 청년교원 대오 건설을 강화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의견은 대학교 교원 평가 개혁을 보완하고 청년교원에 대한 인도, 지지를 강화하며 혁신능력, 질, 실효, 기여인도를 두드러지게 하고 평가지표를 과학적으로 확정하며 평가주기를 과학적으로 설정하고 개인과 단체의 기여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며 혁신을 격려하고 신중하고 포용적인 평가 지향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지도의견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청년교원의 과학연구 대상 완수의 질과 성과 응용 평가를 강화하고 단순한 량적 지표로 과학연구 수준을 평가하는 방식을 개변하며 같은 업종 전문가가 평가하는 기제를 보완하고 대표적 성과 평가제도를 추진해야 한다. 과학연구의 자립자강을 견지하고 청년교원이 국내 학술간행물에 론문을 발표하도록 격려한다. 대학교 평가 표준을 합리적으로 설정하고 인재칭호를 대학교 평가지표로 삼지 않으며 론문과 수상 수량 지표를 약화하고 층층이 분해하여 청년교원 평가지표로 만드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

교육교학 평가를 최적화하는 면에서 지도의견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청년교원의 교학과 인재육성에 대한 책임감을 강화하고 임기평가, 직함 심의초빙, 실적 분배, 우수 평의에서의 교학업적 활용을 중시하며 수업 건설, 교재 편찬, 교육 개혁 등 성과가 교원 평가에서의 비중을 높여 청년교원이 최신 과학연구 성과를 교학에 융합하도록 촉진해야 한다.

지도의견은 또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대학교 로임제도 개혁을 추진하여 대학교 로임 분배 자주권을 확대하고 년봉제, 협의로임, 대상로임 등 분배방식의 탐색을 지원하며 다양한 방법을 취하여 청년교원 대우를 향상시키도록 격려해야 한다. 비교학 과학연구 사업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청년교원을 일반 행정 사무성 업무에 배치하는 것을 줄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