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11월 5일발 신화통신 기자 류우가 왕열양] 5일 열린 제8회 홍교국제경제포럼의 ‘신형 에너지축적 산업의 고품질 발전으로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자’의 분포럼에서 국가에너지국 에너지절약및과학기술장비사 부사장 변광기는 우리 나라 신형 에너지축적 산업은 안정을 유지하면서 비교적 빠르게 발전해 2025년 9월말까지 이미 설치한 신형 에너지축적 장비 규모가 1억킬로와트를 초과했다고 표했다.
변광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수치는 ‘13.5’시기 말기에 비해 30배 이상 증가했고 장비 규모는 전세계 총 장비 규모의 40%를 초과해 이미 세계 1위에 올라섰다. 근년간 우리 나라 신형 에너지축적 장비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기술혁신과 산업발전에서 끊임없이 돌파를 가져왔으며 상업모식이 점차 보완되고 응용 분야가 부단히 확장되여 신형 에너지축적 산업은 상업화 초기에서 점차 규모화의 발전단계에 들어섰다.
단일시설 규모로 볼 때 신형 에너지축적 단일시설은 규모는 10만킬로와트 이상, 에너지축적 시간 2시간부터 4시간까지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중 단일시설 10만킬로와트 및 그 이상 규모의 장비 비률은 3분의 2를 초과하여 대형화 발전추세가 뚜렷했으며 2시간, 4시간 에너지축적 장비 비률은 각각 76.4%, 16.7%로 평균시간은 2.34시간이다.
신형 에너지축적 장비 규모의 증가에 따라 신형 에너지축적이 신형에너지의 개발, 용납을 촉진하고 전력시스템의 안전하고 평온한 운행과 전력공급 보장 수준을 제고하는 역할이 점차 강해졌다. 2025년 전 세 분기 전국 신형 에너지축적 등가리용시간은 약 770시간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시간 증가했고 운남, 절강, 강소, 신강, 사천, 청해, 호북 등 성과 자치구에서의 조달사용 상황이 량호하며 조정역할을 가일층 발휘했다.
이 밖에 신형 에너지축적 장비의 혁신능력이 부단히 제고되고 기술로선이 총체적으로 다원화되는 발전태세를 보이고 있다.
변광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고체전지, 수소에너지축적 등 일련의 혁명적인 첨단 신형 에너지축적 기술의 신속한 발전은 앞으로 신형 전력시스템의 다양한 시간척도, 높은 안전성의 에너지축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견실한 버팀목을 제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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