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4일발 신화통신 기자 조문군] 4일, 기자가 시장감독관리총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시장감독관리총국은 최근 ‘과학기술 성과를 표준으로 전환하는 지침’ 국가표준을 비준 및 발표했다.

표준은 과학연구일군이 선진 과학기술 성과를 표준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전환할 것인가’, ‘무엇을 전환할 것인가’, ‘어떻게 전환할 수 있을가’의 급박한 난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하여 과학기술 성과가 ‘실험실’로부터 ‘생산라인’으로 넘어가는 큰 격차를 메우는 관건적인 다리를 놓아주었다.

현재 표준 연구개발과 과학기술 혁신이 동시에 진행되는 추세가 두드러지고 표준개발이 점차 과학기술 활동의 각 단계에 녹아들어 과학기술 성과가 신속하게 시장에 진입하고 산업 경쟁력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표준은 과학기술 성과를 표준으로 전환할 수 있는 가능성을 분석하고 전환 절차의 규범적인 추진 경로와 방법을 제기하여 과학연구일군에게 ‘전환 수첩’을 제공했다. 과학기술 성과가 국제 표준으로 전환되는 경로를 새로 설치하여 우리 나라의 우세 과학기술 성과가 국제 표준 체계에 포함되도록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고 우리 나라가 국제 표준에서 ‘적극적인 참여자’에서 ‘주요한 기여자’로의 역할 전환을 가속화한다.

시장감독관리총국은 표준화와 과학기술 혁신의 협동발전 기제를 건전히 하고 인공지능,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량자정보, 첨단장비 등 핵심 및 신흥기술 분야의 표준 제정을 가속화하여 자주혁신 능력의 전면적인 향상과 신질 생산력의 신속한 육성을 위해 든든한 기술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