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4일발 신화통신 기자 온경화] 4일 중국과학기술협회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시험경험을 체계적으로 총화한 토대에서 2025년 중국과학기술협회 청년과학기술인재양성프로젝트 박사생전문계획이 일전 가동되였다. 해당 계획이 미치는 범위는 대학교로부터 박사학위 수여 권한이 있는 모든 대학교와 과학연구기구에까지 넓혀졌다.

중국과학기술협회는 2024년 9월에 ‘청년과학기술인재부축프로젝트 박사생전문계획’ 시험사업을 시작하고 첫진으로 입선된 3000여명 박사생에 대해 2년 기한의 양성을 실시했다. 현재 루계로 1만여개 대상의 학술연구에 자금을 지원하고 1000여가지 양성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청년과학기술인재들에게 더욱 많은 학술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중국과학기술협회 조직인사부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전문계획은 ‘청년과학기술인재양성프로젝트 박사생전문계획’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동시에 선별 규모를 넓히고 성급 과학기술협회와 전국학회 이중추천 이중양성기제를 실시한다. 또한 심사를 강화하여 양성대상이 2년간의 양성주기내에 적어도 240수업시간의 양성활동에 참가하도록 함과 아울러 경비지원을 더욱 령활하게 하여 박사생이 일정한 비례에 따라 경비를 미리 지원받아 학술활동에 참가하는 데 편리하게 했다.

양성목표를 더욱 잘 실현하기 위해 올해 전문계획은 신청조건에 ‘원칙적으로 졸업시간과의 간격이 2년 이상’이라는 요구를 증가함으로써 입선자가 충족한 시간과 정력을 갖고 양성활동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졸업시간과의 간격이 2년이 되지 못하는 박사생이라 해도 장기적으로 국내에서 과학기술사업에 종사할 뜻이 있다면 박사학위를 따는 기간 적어도 240수업시간이라는 양성활동에 참가할 수 있음을 승낙한 토대에서 입선을 신청할 수 있다.

양성내용 면에서 올해 전문계획은 입선자를 위해 조직 접수, 학술 겸직과 학술자금 지원 등 3개 면의 상규적인 봉사를 제공함과 아울러 당과 국가, 세계, 과학분야의 정세를 료해하는 방문실천을 광범위하게 전개한다. 례를 들면 입선자를 조직, 선발하여 단기 형식으로 중대한 과학기술대상과 첨단장비와 관련되는 단위에 들어가 조리 등 사업을 담당하거나 기업에 심입하여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기층에 심입하여 조사연구를 전개하는 등이다.

이 밖에 해당 책임자는 이미 2024년 시험에 입선된 박사생의 양성주기, 자금지원표준, 봉사내용 모두는 원 시험방안에 따라 집행되며 동시에 추가로 2025년 새로 증가된 ‘사회단련’ 등 양성봉사를 향수할 수 있는바 양성권익이 줄어들지 않고 늘어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