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소형 비행기 1대 추락
사고로 2명 사망
[뉴욕 11월 10일발 신화통신 기자 시춘] 10일, 미국 지방관원이 “헤리케인 구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져메이커로 향하던 한 소형 비행기가 플로리다주 해안도시 포트로더데일 교외의 코랄스프링스에서 추락하여 2명이 사망했다.”고 실증했다.
포트로더데일시 정부 대변인은 “이 소형 비행기가 당일 오전 10시 14분경 포트로더데일 행정공항에서 리륙한 뒤 몇분 뒤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미국 매체가 공개한 현장 화면을 살펴보면 비행기는 주거 지역의 한줄로 늘어선 민가 옆 련못에 추락하면서 한 민가와 충돌할 번했으며 민가 뒤뜰 안의 울타리가 부서졌다. 구조인원들은 현장에서 비행기 잔해를 발견했으며 사고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련방항공청의 기록에 따르면 이 비행기는 1976년에 생산되였다. 항공편 추적 웹사이트의 수치에 따르면 이 비행기는 지난주 여러차례 져메이커를 왕복했다.
헤리케인 ‘멜리사’가 10월 28일 까리브 섬나라 져메이커에 상륙하여 해당 국가의 서부에 큰 타격을 입혔으며 최소 32명이 사망하고 10만여채의 주택이 피해를 입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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