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언의 신작 《인간의 광대한 집》 출간
진언의 신작 《인간의 광대한 집》발표회가 최근 북경에서 열렸다.
‘주택 분양’을 출발점으로 인물들의 운명을 쓰고 인간이 어떻게 거주해야 하는지를 탐구한 작가 진언이 신작 《인간의 광대한 집》을 내며 강렬한 극적 긴장감을 빌어 운명과 인간성에 대한 고뇌를 이끌어내고 ‘삶의 복잡성’을 재현했다.

《인간의 광대한 집》은 진언의 최신 장편소설이다. 작품에서는 인간의 몸과 마음의 안거와 관련되는, 즉 전통과 현대, 지상과 지하, 자기와 타인, 옛날과 지금, 하늘과 사람, 마음과 사물, 사랑과 욕망, 생과 사에 이르는 인간희극이 펼쳐진다.
진언은 중국 당대의 저명한 작가이자 극작가이다. 《늦게 핀 장미》, 《서경이야기》 등 수십편의 연극작품을 창작했으며 ‘조우희곡문학상’과 ‘문화극본상’을 각기 세번 수상했다. 그의 작품은 국가무대예술 정품프로젝트 ‘10대 정품연극목록’에 세번 입선되였다. 그의 장편소설로는 《주인공》, 《별하늘과 반그루 나무》 등이 있다. 또 다수의 작품이 해외에서도 출간되였다. 중국신문넷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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