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국가보조금’ 시행 성과 ‘뚜렷’

2026-02-12 09:05:05

새로운 국가보조금 정책을 시행한 첫달인 지난 1월 자동차, 가전, 디지털 제품의 소비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17만원짜리 차가 마음에 들었는데 제조사가 1만원을 지원해주었다. 타던 차도 페차기준을 충족했기에 이구환신 정책 덕분에 2만원 정도 절약할 수 있었다. 14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으로 새 차를 구매한 셈이다.”

하남성 루하시의 한 자동차 판매 4S 매장을 찾은 류녀사는 새로운 국가보조금 관련 정책과 할인행사를 자세히 알아본 후 신에너지차 구매를 결정했다.

판매 매니저 구명가는 기자에게 올해 자동차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국가보조금 정책이 전면 시행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비자가 조건을 충족하는 낡은 차량을 페차하고 신에너지 승용차를 구매하면 신차 판매가의 12%를 보조금으로 받을 수 있으며 최대 액수는 2만원에 달한다고 부언했다.

반면 자동차와 달리 디지털 제품은 교체주기가 더 짧은 데다 구매결정도 더 빠르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가 교체에 나서고 있다.

“태블릿 PC를 4년간 사용했다. 굳이 바꿀 필요는 없었지만 보조금을 받으면 더 리득이라서 새 제품으로 교체했다.” 중경시 시민 리사사는 총 1100원을 아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리씨는 “쿠폰수령, 이구환신, 구매확인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될 뿐만 아니라 할부결제도 된다. 10여분이면 모든 절차가 끝난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국가보조금’ 정책이 실시된 첫달간 스마트안경 품목의 판매가 두드러졌다. 중경시 징둥쇼핑몰 양가평점 점장 대뢰는 “올 1월 중경시 징둥쇼핑몰 고객 수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스마트안경이 처음으로 보조금 지급 대상에 포함되면서 관련 품목의 매출액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징둥데이터에 따르면 올 1월 1일 이후 중고급 휴대전화, 스마트안경 등 디지털제품은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데 그중 스마트안경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늘었다.

가전분야의 열기도 여전하다. 이번 보조금정책으로 ‘록색·스마트·건강’이 가전소비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이다.

쑤닝이구(苏宁易购) 남경 신가구점 점장 왕이생은 “TV의 경우 예전에는 스크린의 크기, 무게, 두께에 더 신경을 썼다면 지금은 인공지능 화질 개선, 눈보호 등 기능을 갖춘 TV가 시장에서 더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주민들의 소비재 교체 의향도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쑤닝이구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 들어 매장 방문객 수가 전월 대비 105% 급증했으며 에어컨·랭장고·TV·세탁기·온수기 등 국가보조금 품목의 매출도 전월 대비 60% 이상 확대되였다.

주목할 만한 점은 국무원 판공청이 최근 서비스소비의 새로운 성장 포인트를 빠르게 구축하기 위한 사업방안을 발표했다는 사실이다. 방안은 가사서비스, 온라인 오디오·비디오, 자동차 애프터마켓서비스 등 새로운 수요가 나타나는 주요지원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올해 소비재 이구환신 정책은 생활필수품에서 새로운 스마트 경험으로 확대되고 있는 수요특성을 반영하며 제품의 고급화·스마트화·건강화 전환을 촉진하고 있다. 따라서 이 같은 변화가 서비스소비 촉진을 강력하게 뒤받침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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