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30일발 신화통신] 12월 1일에 출판하는 제23기 《구시》 잡지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문장 〈당의 자기혁명을 추진함에 있어서 ‘다섯가지를 더욱 빈틈없이’ 해야 한다〉를 발표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자기혁명은 우리 당이 안정, 혼란, 흥성, 쇠퇴의 력사주기률을 벗어나는 두번째 답안이다. 작풍을 틀어쥐는 데로부터 착수하여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새시대 당의 자기혁명의 중요한 경험이다. 당의 자기혁명을 둘러싸고 사로와 요구는 모두 명확한바 관건은 실행을 틀어쥠에 있어서 진정으로 철저히 하는 데 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자기혁명에 대한 인식을 가일층 철저히 해야 한다. 현재 우리 당이 짊어진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임무는 매우 막중하고 직면한 집권환경은 매우 복잡한바 자기혁명의 탕개를 반드시 더욱 팽팽히 조여야 한다. 우리 당은 자기혁명을 진행함에 있어서 칼날이 안으로 향하게 하고 탁한 물을 없애고 맑은 물을 끌어들이며 뼈를 깎아 독을 치료해야 한다. 이는 당의 형상과 위신에 영향을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당의 형상과 위신을 높일 수 있고 당원, 간부의 적극성을 꺾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욱 광범위하고도 충분하게 당원, 간부의 적극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경제, 사회의 발전에 영향을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고품질 발전을 위해 강력한 정치적 보장을 제공할 수 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원, 간부들의 당성 강화를 가일층 철저히 해야 한다. 자기혁명을 추진하려면 반드시 기반을 다지고 당성을 강화해야 한다. 중점은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고 당에 대한 충성을 확고히 하며 인민을 위하는 감정을 두텁게 하고 도덕품성을 순수하게 하며 청렴결백을 유지하는 것이다. 리론적 무장을 강화하고 공산주의자의 정신적 추구를 고수해야 한다. 중국식 현대화를 건설하는 실천에 적극적으로 뛰여들고 사업과 창업을 하는 가운데서 분투의 인생을 단련하며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는 가운데서 도덕적 경지를 승화시켜야 한다. 당내 정치생활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당조직의 교양과 여러 면의 감독을 달갑게 접수해야 한다. 긍정적 전형과 부정적 전형에 대조하여 자기를 성찰하고 내적 망상을 가지지 않는 것으로 외적 망동이 없도록 보장해야 한다. 인재를 선발하고 임용함에 있어서 당성 감별을 강화하고 간부의 경지, 흉금과 충성도, 청렴도를 중점적으로 고찰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권력의 규범적인 운행을 가일층 철저히 해야 한다. ‘네가지 기풍’은 대부분은 특권사상에서 비롯되며 부패의 두드러진 표현은 권력으로 사리를 도모하는 것이다. 당의 자기혁명의 중점은 권력을 다스리는 것이다. 지속적인 노력을 거쳐 권력을 진정으로 제도의 울타리에 가두어 ‘우사에 고양이를 가두고 종이울타리에 범을 가두는’ 것을 효과적으로 피면하고 권력이 찾는 임대 공간을 최대한도로 줄여야 한다. 당원, 간부들은 우리의 모든 권력은 인민이 부여한 것으로서 반드시 정확하게 행사하고 인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며 당내에 특권 사상이나 특권 현상이 존재해서는 안되고 리익집단, 권세단체, 특권계층이 나타나서는 더욱 안된다는 것을 시시각각 명기해야 한다. 입당을 하고 간부가 된 날부터 인민을 경외하고 조직을 경외하며 법과 규률을 경외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엄하게 감독하고 규률을 집행하는 것을 가일층 철저히 해야 한다. 엄하게 감독하고 규률을 집행하는 것은 당의 자기혁명의 예리한 무기이다. 규률위반 문제와 위법 문제는 반드시 단호히 처리해야 하며 벼락같은 수단이 절대 적어서는 안된다. 엄하게 감독하는 면에서 당내의 감독과 인민의 감독을 결부하여 각종 감독의 련결과 협조를 추동해야 한다. 엄하게 규률을 집행함에 있어 표준을 엄격히 하고 당작풍과 당규률의 강성 요구를 강성 조치로 변화시켜 철 같은 규칙에 무쇠같은 이가 생기게 하며 부정기풍과 부패현상이 머리를 내밀면 즉시 때리고 엄숙히 조사처리하여 전당에 끝까지 엄격하고 한치의 양보도 없다는 신호를 방출함으로써 보람 있는 진섭효과를 형성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책임의 실행을 가일층 철저히 해야 한다. 당건설을 잘 틀어쥐는 것은 본직이고 당건설을 틀어쥐지 않는 것은 실직이며 당건설을 잘 틀어쥐지 못하는 것은 직분을 감당하지 못한 것이다.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책임에는 주체책임, 감독책임, 제1책임자 책임, ‘한개 일터 두가지 책임’ 등이 있는데 이러한 것들은 하나의 완전한 책임사슬을 형성하며 책임마다 다 아주 중요하고 다 엄격히 실행해야 한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책임을 견결히 짊어지고 층층이 압력을 전달하여 엄한 분위기를 확실하게 조성하고 옳바른 기풍을 진정으로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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