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측의 철군로선이 가자지구 ‘새 변계선’ 될 것이다”

2025-12-10 09:17:05

[예루살렘 12월 7일발 신화통신 기자 로일범 왕탁륜] 7일, 이스라엘 국방군 총참모장 자미르가 가자 휴전 제1단계 협의에 따라 이스라엘군이 설정한 철군로선인 ‘노란선’이 가자지구의 ‘새 변계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미르는 당일 가자지구를 시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노란선’은 가자지구의 ‘새 변계선’이며 이스라엘측의 최전방 방어선이자 이스라엘군이 활동하는 경계선이다. 이스라엘측은 가자지구의 광범한 지역에서 작전통제권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방어선을 고수할 것이다. 가자지구 휴전 제1단계 협의에 따라 ‘노란선’ 밖은 여전히 이스라엘군 통제구역이며 ‘노란선’내에서는 이스라엘군이 더 이상 주둔하거나 행동을 전개하지 못한다.

10월, 가자지구 휴전 제1단계 협의가 발효된 이래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 사이의 충돌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서로 상대방이 휴전협의를 위반했다고 비난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그동안 하마스가 억류자 유체를 인도하는 일정에 대해 불만을 표해왔다. 현재 가자지구에는 이스라엘측 억류인원 유체가 1구 남아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여러차례 ‘노란선’을 넘은 팔레스티나인들을 사살했으며 하마스 무장인원들이 ‘노란선’을 넘어 습격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팔레스티나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휴전 제1단계 협의가 발효된 이래 가자지구에서 370명이 넘는 팔레스티나인이 사망했다.

  7일,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는 래방한 독일 총리 메르츠와 회담을 가진 후 “가자지구 휴전 제1단계가 인차 끝나고 곧 제2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달말에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만나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의 통치’를 어떻게 끝낼지 론의할 예정이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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