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12월 7일발 신화통신] 7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가 로씨야-우크라이나 ‘평화계획’을 읽어보지 않은 데 대해 실망스럽다.”고 표했다.
트럼프는 당일 워싱톤 케네디 공연예술쎈터 래드카펫 행사중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조금 실망스럽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아직 이 제안을 읽어보지 않았다. 적어도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그랬다.”고 밝혔다. 그는 동시에 “나는 로씨야측에서 이 계획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지만 젤렌스키가 받아들일지는 확정할 수 없다. 그의 팀은 이 계획에 만족하지만 정작 본인은 아직 받아들일 준비가 되여있지 않다.”고 말했다.
미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는 6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특사 위트코프 및 트럼프의 사위 쿠슈너와 2시간 동안 전화회의를 가졌다. 젤렌스키는 당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는 당일 위트코프 및 쿠슈너와 장시간의 실질적인 전화회담을 가졌다.”고 실증했다. 량측은 다음단계 조치와 미국과의 대화 형식도 합의했다. 그는 또 “우크라이나측 대표로부터 관련 제안을 론의하기 위한 상세한 보고를 받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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