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길림농촌상업은행 연변중심지행 개업식이 연길에서 개최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 길림농촌상업은행 당위 서기 마검봉, 길림농촌상업은행 연변중심지행 행장 주춘뢰가 참석해 함께 연변중심지행을 위해 현판했다.
올해 들어 주당위, 주정부는 농촌신용합작사부문의 개혁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성당위, 성정부의 사업 포치, 요구를 엄격히 실시하고 속지 당위, 정부와 지방은행기구가 긴밀히 협력하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제반 개혁임무를 능률적으로 완수하여 연변중심지행이 길림농촌상업은행에서 처음으로 개업한 지역 중심지행으로 되도록 추동했다.
마검봉이 의식에서 축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연변농촌신용합작사기구는 다년간 시종 지방의 경제, 사회 발전과 함께 발전하면서 ‘3농’을 위해 봉사하고 소형·령세기업을 도우며 지역의 발전을 지지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길림농촌상업은행 연변중심지행 및 7개 현역 지행의 동보적인 현판 설립은 길림농촌상업은행이 전 성 기구통합, 단일 법인화 개혁 과정에서 관건적인 한걸음을 내디뎠음을 의미한다. 미래를 지향해 길림농촌상업은행 연변중심지행은 당의 령도를 경영발전의 전반 과정에 일관시키고 제반 사업이 시종 정확한 방향을 따라 전진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세개 은행’의 시장 정위를 고수하고 실제 수요에 더욱 부합되고 친화적인 금융 상품을 출시하여 지역 경제를 위해 봉사하는 금융 주력군이 되여야 한다. 관리, 위험 통제 등 분야에서의 관할내 기구의 심층적인 융합을 서둘러 추진하고 전면적인 위험관리체계를 구축하며 인재대오 건설을 강화하여 관리의 토대를 확실하게 다져야 한다.
개업식에서 행사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길림농촌상업은행 선전영상을 함께 관람했다.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연변감독관리분국, 주시장감독관리국에서 각각 길림농촌상업은행 연변중심지행에 금융허가증과 영업허가증을 발급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왕길보, 주당위, 주정부의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연변주재 중앙, 성 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활동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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